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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너무 많이 담았다!] Antec DF600 FLUX RGB 케이스 리뷰

  • 작성자 신궁z
  • 작성일2020.09.04.
  • 조회수574
  • 댓글수3

안녕하세요! 신궁입니다.

오늘은 이전 리뷰에서 예고 했던 쿨러 리뷰에서 살짝 계획을 변경하여 Antec 케이스를 살펴보고 자세한 리뷰를 통해 여러분께 제품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Antec 제품은 제가 메인시스템에서 사용중인 NX800이어서 두번째 리뷰를 작성하게 되네요.

실제 사용중인 같은 제조사의 NX800 케이스와 비교 분석해가며 리뷰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제목으로 선정한 "너무 뭘 그리 많이 담았는지?"를 제 리뷰 속에서 함께 찾아보시면 보다 재미있게 리뷰를 읽으실 수 있을겁니다.

2020년 8월 Antec이 새롭게 출시한 F-LUX 개념이 적용된 새로운 케이스, ANTEC DF600 FLUX의 리뷰를 지금 시작합니다!

(Feat, Antec NX800 & NeoECO ZEN)

이번 리뷰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1. 제조사 / 유통사 소개

2. 제품 스펙 / 특징 리뷰

3. 제품 구성 및 디테일 리뷰

4. 조립 편의성 리뷰

5. 쿨링 퍼포먼스와 소음 측정

6. 리뷰 결과 정리


혹 핵심만 보고싶으신 분들은 5,6장만 보셔도 많이 도움이 될거에요.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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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조사 / 유통사 소개



안텍은 1986년 설립된 미국 회사로 현재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습니다.

컴퓨터 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 보조 제품들을 생산하는 업체로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이 높아 일명 파워 삼대장으로 불리는 업체 입니다.

케이스 부문도 다양한 라인업에 모델을 갖고있는데 이중 DF600 모델은 게이밍 라인업에 속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뉴런글로벌이 AS를 진행하고 있는데 컴퓨터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도 좋은 사후 서비스 평을 여럿 볼 수 있는 유통사 입니다.

2020년 8월부터 Antec의 독점 파트너로 선정되어 국내에 출시되는 모든 Antec 제품의 유통과 서비스 제공을 책임지게 되었다 하는 소식이 새롭게 들렸습니다.

이 소식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기존에 복수 유통사 중 하나였던 에이원아이티에서 런칭했던 모든 제품에 대한 서비스를 뉴런글로벌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이 뉴런글로벌과 Antec 양사에 쉬운 결정은 분명 아니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저는 이를 통해 Antec이라는 제조사가 얼마나 한국 시장과 고객 신뢰를 중요시 하는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안텍 제품을 실제 구매해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 입장에서 든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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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품 스펙 / 특징 리뷰

자 이번에는 DF600의 표기 스펙과 차별화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나와 상품정보를 통해 확인 가능한 Spec을 의미 없이 나열하는 것은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도 지루함을 드릴 뿐 그 이상의 의미가 없는 것 같아 이번 리뷰에서는 스펙 시트는 위 이미지를 통해 요약하고 스펙 중 "중점 셀링포인트"에 초점을 맞추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이번 리뷰 대상인 DF800 FLUX 케이스의 셀링포인트는 [최강의 쿨링 성능] 입니다. (High-end cooling Performance)

이와 관련된 인상적인 스펙을 몇가지 꼽으면 아래와 같습니다.


-----------------------------------------------------------------------------------

1. 하이엔드급 공랭 CPU 쿨러 장착 가능. (175mm, 농협쿨러 무리 없어요 ~)

2. 전면과 상부 모두 360mm 수냉쿨러 장착 가능 (하이엔드급 AIO 수냉도 무리 없음~)

3. 측면 흡기와 쿨링팬 통한 그래픽 카드 쿨링 강화

4. 최대 9개의 쿨링팬 장착 가능 (전3/상3/후1/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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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나 광고 이미지에서도, 그리고 DF600 FLUX가 편성된 라인업에서 볼 수 있듯, 이 케이스는 게이밍을 위한 High Performance Cooling PC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제품입니다.

특히나 인상적인 부분은 360mm급 대장 수냉쿨링 시스템을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장착할 수 있다는 점 인데요, Antec에서 3열 수냉쿨러를 출시한다면 한번 매칭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최대 2열 ;;)

저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공랭!을 외치는 공랭파 이기 때문에 하이엔드급 CPU 쿨러와 많은 쿨링팬의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 외에도 전면 140mm 이 세개까지 장착 가능한 점은 공랭파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팬 튜닝을 요즘은 140mm로 많이 하시더라구요 .. ㅎㅎ

자 스펙 리뷰는 간단하게 여기서 마치고, 실제 제품을 살펴보면서 디테일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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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품 구성 / 디테일 리뷰

자 우선 제품을 개봉하고 외관과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이 케이스에 Antec이 무엇을 담아주었는지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겁니다.


포장은 단단하게 되어져 배송되었는데 NX800처럼 압축 스티로폼 포장이 아닌점은 아주 사알짝 아쉬웠습니다. 비닐과 함께 내주는 시너지 덕분에 제품을 상자에서 꺼내게 되면 아주 따끔따끔 하거든요 ㅎㅎ 청소해야할 스티로폼 가루는 덤입니다 ..




이번에 함께 리뷰를 진행할 안텍의 파워와 함께 얼짱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DF의 의미는 참고로 Dark Fleet입니다. (검은 함대)


제품의 메인 측면은 어둡게 코팅이 된 강화유리가 담당하고 있고, 전면은 아크릴 + 플라스틱 조합의 패널입니다. 측면은 강판인데 하단부에는 흡기를 위한 홀이 가공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네요.



제품 전면의 아크릴은 0.5T 정도 되는 두께로 흔들림이나 구부러짐이 잘 되지 않는 수준으로 탄탄합니다.

흡기를 위한 흡기구는 성인 남성의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이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사용할 경우 아이들의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자! 여기서 하나 담긴 디테일을 찾아보겠습니다. 바로.. 아크릴을 사용할때 우려되는 것 중 하나인 진동/소음 문제를 찾기 어렵다는 점 인데요.


아크릴 자체도 플라스틱 전면 패널과 견고하게 결합되었고 마감 수준이 우수할 뿐 아니라, 전면 패널도 케이스의 샤시와 아주 견고하게 고정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손으로 흔들어도 진동이나 유격을 찾아내기는 어려웠습니다.

또 하나 아크릴의 단점으로 꼽는 부분이 "색상이 강화 유리와 비교했을때 왜곡이 있다" 인데요.


전면부를 강화유리로 하는 제품은 드물기도 하고, 전면의 경우 요즘은 "메쉬"타입이 대세인데 메쉬는 애초에 RGB Fan을 대놓고 볼 수 없는 구조이니 아크릴을 전면에 채택한 부분은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 트렌드에 맞게 케이스의 전면 패널만 "메쉬"인 제품이 출시된다면 사용자의 선택 폭이 넓어져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전면 패널을 분리하고 보면 우측 상단처럼 아크릴이 어두운 코팅이 되어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케이스의 측면 강화유리도 동일한 수준의 어두운 코팅이 되어있기 때문에 깔맞춤이 되어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전면 먼지필터는 자석식으로 탈부착/청소가 쉬운 구조입니다.

이어서 케이스 측면 강화유리로 넘어가보겠습니다.



강화유리는 강화유리에 직접 구명을 타공해 채결하는 방식이 아니라 NX800 케이스와 동일하게 강판 프레임에 강화유리를 접착해 놓은 구조입니다.


이를 통해 시스템 정비시에 유리가 손상될 가능성이 줄어들 뿐 아니라 외관상 가져오는 깔끔함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많은 구조이죠.

NX800과 또 다른점 하나!, 바로 아래 두 사진에서 볼수 있는 스펀지 완충제인데요. 강화유리를 케이스에 장착할 때 해당 부분이 완충역할 및 진동 방지 역할을 겸해주고 있어서 좋은 평가를 해줄 수 있겠습니다.

자! 여기서 또 하나 찾았네요, 사소한 디테일이지만 안전한 강화유리의 탈부착을 위한 완충제! 가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강화유리와 뒷면 커버를 고정해주는 손나사는 이제 샤시에서 탈락되지 않습니다. 더이상 분실의 우려가 없어요 !!!


이제 후면과 하단으로 넘어가 볼까요?





제품 후면은 깔끔하게 블랙으로 도색/깔맞춤이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하나 또 찾아볼까요 ?? 하단 먼지필터는 NX800의 일반 필터보다 좋은 슬롯/탈부착 방식이 적용되어있어서 청소를 위한 탈부착 시 보다 용이하게 되어있네요. (NX800은 플라스틱 가이드와 슬롯이 없어서 .... ㅠㅠ)


120mm 후면 배기팬은 CPU 쿨링팬의 위치에 따라 위치가 조정이 가능하도록 홀이 가공되어있습니다.

이 부분 또한 작은 디테일이지만 쿨링 성능 향상을 위해서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후면 PCI 슬롯은 재활용이 가능하네요 (NX800에서는 재활용이 안될 뿐더러 분리가 쉽지 않아 고생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깔맞춤에 재활용이 되는 슬롯 커버는 굿~~~ 입니다.

이제 상단으로 눈을 옮겨보겠습니다.





자! 여기서 또 Antec이 퍼준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NX800(11만원 상당)에도 없던 USB와 커넥터 커버가 제공되었어요 !


먼지가 쌓일 우려는 많이 줄어들겠네요. 다만 .. 분실의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상단에도 역시 자석식 먼지필터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다음은 케이스의 좌측면인 금속 패널부 입니다.


다음은, 이 케이스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측면 흡기구 인데요, 흡기를 위한 가공과 자석식 먼지필터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청소는 간단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면을 개방하면 ARGB 컨트롤러가 보이는데요, 이를 통해 최대 6개의 ARGB 팬을 연결하고 ARGB를 수동 또는 메인보드 연결을 통해 제어가 가능합니다.

DF600에 기본 제공되는 ARGB 팬은 전면 3개이므로, 최대 3개의 ARGB 장비를 추가하여 연결 후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특수 커넥터가 아닌 일반적인 5V ARGB 커넥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호환성 측면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볼 수 있겠네요.

(NX800의 경우 ARGB Fan은 특수 6Pin 커넥터를 사용함)

보통은 메인보드에서 2개의 ARGB 커넥터를 제공하고 있어서 다수의 ARGB 장비를 동시에 연동하기 위해서는 Y타입의 케이블이나 별도의 분배 허브가 필요할 수 있는데, DF600 FLUX에서는 위의 커넥터를 통해 총 6개까지 동시 분배가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CPU Fan (2) + RAM (1) + Case Bundle Fan (3) = Total (6)개의 ARGB 장비를 한개의 메인보드 ARGB 커넥터로 연동하고도, 한개의 커넥터가 여유가 있어 튜닝 장비를 추가할 수도 있겠죠.



파워 장착부에는 파워의 진동소음을 막고 공기 흐름을 원활히 해주기 위해 스펀지가 부착되어있고, 케이스 내부의 메인보드 장착부 프레임은 깔끔하게 마감/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SDD 장착용 슬롯은 무나사 체결 방식이 적용되어있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그리고, VGA 쿨링을 위해 파워 챔버 상단에 장착할 쿨링팬은 별도의 상자에 포장되어 제공되네요. 이 팬의 특징은 기존 팬들과 블레이드의 방향이 달라 공기의 흐름이 [반대] 라는 것인데요, 즉, 팬의 모터를 고정하는 지지 프레임이 있는 면이 흡기 방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시듯 팬의 블레이드 방향이 반대로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흡/배기 방향이 반대입니다.


이러한 Reverse 팬의 용도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근래들어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튜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며 생각해 볼까요?



케이스 내부를 강화유리를 통해 들여다볼 때, 모터를 고정하기 위한 Frame과 모터 후면 커버(스티커)를 보는것 보다는 영롱한 ARGB만을 보는 것이 훨씬 깔끔하고 멋지기 때문이죠.


그러한 면에서... 하단에 장착되는 Reverse Fan이 ARGB가 제공되지 않는점은 옥의 티? 같은 느낌입니다. (이모 여기 ARGB 하나 추가!!)

자! 이제 조립을 하면서 조립 편의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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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립 편의성 리뷰

이번 장에서는 실제 조립을 하며 느낀 조립 편의성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역방향 쿨링팬을 장착해보았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장나사 8개중 4개를 사용하여 쉽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장착 위치가 고정되어있는 점은 살짝 아쉽네요. 사용자가 구매할 그래픽 카드의 길이와 쿨링이 필요한 주요 지점( GPU 코어부 또는 전원부/RAM)이 매번 다를 것이기 때문에 전면이나 상부 장착 위치처럼 긴 홀을 가공해 주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엔 전면 쿨링팬을 프레임 외부에서 내부로 변경하였습니다. 앞에서 알아본 안전사고 문제도 방지하는 측면도 있겠지만, 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CPU의 쿨링 성능 증가입니다. 이는 타워형 공냉식 쿨러를 적용할때에는 특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전면 쿨링팬에서 출발한 찬 공기의 흐름이 CPU 쿨러의 흡기부에 닿는 양, 풍압과 풍량이 CPU 쿨링 성능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면 쿨링팬이 장착되는 케이스의 경우, 쿨링팬을 CPU쿨러와 가깝게 배치할 수록 CPU 쿨링 성능을 조금이라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쿨링팬에 먼지가 덜 쌓여서 청소거리가 줄어드는 것은 덤이지요.




메인보드가 장착되는 위치의 CPU 소켓 후면부는 대형 쿨러를 위한 대형 브라켓 장착에 유리하도록 큼직한 공간이 나있습니다.


이를 통해 메인보드를 분리하지 않고도 쉽게 CPU 쿨러를 제거/ 유지보수 작업을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여기서 또 하나!! 바로 Antec의 벨크로 케이블 타이를 총 4개 제공한다는 점 !!! 2개는 기본 장착이 되어있고 2개는 추가 구성품 박스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사진속에 보이는 플라스틱 케이블 타이가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벨크로 타이를 여유있게 제공해 주고 있어서 선 정리하는데 매우 편했습니다.

안텍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런 작은 소품 하나에 충성충성! 충성도가 올라갑니다 ㅎㅎㅎ






케이스 후면의 선정리 공간 또한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있습니다. (2.5cm ~ 2cm) 이 공간을 통해 남자?의 선정리도 가능하긴 한데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벨크로 4개만으로도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자!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갈 점은! FLUX로 강조된 측면 흡기를 위한 공간에 파워 서플라이의 케이블들이 위치하게 된다는 점 인데요. 보통은 사용하지 않는 케이블을 이 공간에 잘 구겨넣는것으로 선 정리를 마무리 하게 마련인데, 이번 DF600 FLUX 케이스에서는 공간 확보를 위해 신경을 써 주었습니다.


보다 원활한 공기 흐름을 위해서는 [모듈러 파워]로 케이블 수를 줄이거나 위에서 언급한 HDD 장착 공간과 같이 공기의 흡기를 방해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텍에 아이디어 제안 ★

측면 흡기를 위한 공간확보 및 선정리 편의성을 위해 .. 케이스 바닥면이나 파워챔버 프레임에 [타이마운트]를 몇개 가공해주세요.

타이 마운트에 케이블을 묶어서 밀착시키면 보다 큰 흡기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언급하고싶은 부분은 케이스의 마감 품질 부분입니다. 요게요게 또 DF600 FLUX에 안텍이 넣어준 것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싸구려 케이스나 저품질의 케이스에서는 세심하거나 손이 잘 닿지 않는 부분은 마감이 잘 되지 않아서 손이 베이는 경우들이 더러 발생하는데요,

제가 맨손으로 직접 이곳저곳 만져보고 사진을 촬영해본 바로는 나사 홀 하나까지도 마감이 아주 깔끔하고 라운드 처리/폴딩 처리가 되어있어서,

맨손으로 작업하더라도 전혀 부담이 없을 정도로 샤시의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디어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다음장에서는 이 쿨링 퍼포먼스와 소음 측정에 대해 상세히 알아봅니다.


5. 쿨링 퍼포먼스와 소음 측정


이번 장이 이 Antec DF600 FLUX 제품 리뷰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FLUX를 통해 강조하고자 한 쿨링 성능이 얼마나 뛰어난지, 그리고 그 쿨링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소음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고자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우선, 아래와 같이 테스트 환경을 구성하고 및 변수를 통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테스트 시스템]

하드웨어 구성

CPU : RYZEN 3300X @ 4.5 Ghz

Mainboard : ASUS ROG STRIX B350-F Gaming

Ram : Samsung DDR4 16G / 3200 / CL16

CPU Cooler : Thermalright Frost Spirit 140 RGB

VGA : SAPPHIER Radeon RX 5600XT / Puls OC (코로나 에디션)

Power : ANTEC NeoECO GOLD 700W

Case : ANTEC NX800 VS ANTEC DF600 FLUX

[변수 통제 및 테스트 방법]

CPU Cooler FAN RPM : 1200 RPM 고정

테스트 환경 (실내 온도) : 에어컨 26 ℃

테스트 조건 : FireStrike 1회 / CINEBENCH R20 10분 구동

측정 변수 : CPU / GPU / GPU 주요 Parts 온도 / 1m 거리에서 소음 최대/최소 수치

측정 장비 : HWiNFO64 / 산업용 소음 측정기 (TESTO815)


자 이제 결과를 공개합니다. 아래의 그래프에서 파란색 꺾은선DF600 FLUX케이스의 데이터 입니다.




예상했던 것 보다 온도의 차이는 크게 나타났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중이던 Antec의 NX800 케이스도 총 6개의 팬을 구동시키며 쿨링이라면 뒤지지 않을 케이스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200mm 흡기팬 두개가 전면 메쉬를 통해 유입해주는 공기보다 많은 양이 아크릴 전면으로도 유입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래픽 코어의 경우 최대 온도가 12 ℃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타 그래픽 카드의 주요 부위에서도 확실한 냉각 성능 차이를 확인할 수 있네요.

120mm 쿨링팬 VGA 쿨링용으로 한개 더 장착할 수 있으니 ... 그떄의 쿨링 성능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추가로 CINEBENCH R20을 구동했을 시 CPU의 온도 비교 결과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쿨링 성능만 보면 정말 발군이네요 !!! 그렇다면 소음은 ???



상황별, 위치별 소음 측정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 가정집에서, 실사용과 유사한 상황에서 측정된 지표임을 감안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NX800을 사용하면서 소름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고사양 게임 (ex, 토탈워 삼국)을 구동할 때에도 게이밍 사운드와 음향으로 인해 컴퓨터의 소음은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이 DF600 FLUX 케이스의 경우 시스템이 부하 상태일때나 Idle 상태일때나 유사한 소음 레벨을 갖는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네요.

컴퓨터를 켜기만 해도 일정 소음이 계속 발생한다는 것이지요... 음악을 듣는 상황이 아니라 조용히 문서작업만 하는 상황같은 경우라면 소음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역시 소음과 쿨링 성능은 반비례...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것은 불가능했던 것일까요 ???


하지만! 반대로, 시스템에 부하가 발생했을 때에도 소음의 증가 폭이 크지 않아서 어느정도 게이밍 사운드나 음악 감상중이라면 무시할 수 있는 소음이기도 합니다.


이 유일한 약점을 삭제해버릴 방안은 아주 간단합니다.


번들 쿨링팬에 속도 제어기능 넣어주세요 !!!! ( PWM 제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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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리뷰 결과 정리

이제 길었던 리뷰를 마칠 시간이 되었네요.

짤막한 영상과 종합 평가표를 통해 이번 리뷰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Antec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이디어를 제안드리자면...

1. 전면 패널의 다양화 (메쉬 타입)를 통한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유연하게 대응

2. Reverse 타입의 ARGB 쿨링팬 제공 (별매 또는 타사와 콜라보?_ 아래 링크 참조)

ANTEC DF600 FLUX 케이스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

소비자를 위해 장점을 많이 많이 한몸에 담다가 소음까지 담아버린 케이스 !

마지막은 ... 리뷰 관련 영상입니다~

드라이 아이스를 활용해 FLUX의 힘을 확인해 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리뷰와 포스팅은 뉴런글로벌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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