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디컴] Asrock B660M PRO RS : 다나와 브랜드로그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부터 디아블로4가 나오면 반드시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3월 들어 이제 조립 컴퓨터를 한번 맞춰보자라고 결심하여

약 10일간의 검색끝에 완본체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조립PC 구입은 이번이 3번째이지만 컴알못이라 한번도 조립해 본적이 없어

아래 완본체로 샀는데 현재 가성비로 쓸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12400f와 B660M 궁합이 좋다고 얘기들었는데 이 부분도 제 선택에 한몫 했습니다.

원래 보드 구성은 Asrock B660M 팬텀 게이밍4이었는데 구입하고 나니 이 보드는 품절되었다며

Asrock B660M Pro RS로 변경될 거라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검색해 보니 Asrock B660M Pro RS도 유사한 것 같아 그 구성으로 받아보았습니다.

나중에 램을 16기가 더 추가할 수도 있고 SSD와 무선 와이파이킷도 추가할 수 있어

확장성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일단 SSD 1TB도 함께 구입했는데..설치시 그래픽카드와 간섭이 있어 그래픽카드 탈착후

SSD를 추가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Asrock B660M Pro RS가 벌크제품으로 와서 제품 박스를 찍을수 없었네요..

그래픽 카드 간섭으로 시리얼 넘버도 확인하기 너무 어려운거 같구요

다만 디엔디 제품 3년보증 스티커가 구석에 조그맣게 붙어 있었습니다.

아래는 부팅후 바이오스 화면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부팅도 잘 되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돌아갈 것 같아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