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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 M.2 시대 PC 만들기 ASRock B660M Pro RS/D5 디앤디컴

바야흐로 M.2 SSD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어지간한 메인보드도 CPU와 직접 연결되는 M.2 소켓 하나쯤은 가지고 있고, M.2 SSD의 가격도 여전히 SATA SSD보다는 빘지만 메인스트림급 모델은 SATA 급으로 내려 앉아 부담이 한층 덜해졌다.

이에 따라 하이엔드 뿐 이나라 메인스트림쪽 메인보드에도 M.2 소켓이 다수 탑재되어 나오고 있다. M.2 SSD로 바꾸면 HDD는 물론 SATA 타입 SSD를 쓸 때보다 전반적인 반응속도 개선을 통해 더욱 쾌적한 PC 경험을 기대할 수 있는데, 이번 기사에서는 이러한 M.2 소켓을 무려 세 개나 탑재한 애즈락 B660M Pro RS/D5 디앤디컴 메인보드를 살펴본다.

 

세 개의 M.2 소켓으로 PC 응답속도 최대로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애즈락 B660M Pro RS/D5 디앤디컴 메인보드에는 세 개의 M.2 소켓이 제공된다. 간단히 운영체제, 게임, 작업용으로 나눠쓰거나 응용 프로그램의 임시 파일 쓰기 용도로 나눠쓸 수 있다.

SATA 포트에는 대용량 작업 파일이나 사진, 문서 등 백업 파일을 위해 대용량 HDD나 상대적으로 성능이 낮은 SATA 타입 SSD를 연결해 충분한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고성능 PCIe 4.0 M.2 SSD와 PCIe 3.0 M.2 SSD를 바탕으로 쾌적한 시스템을 꾸밀 수 있다.

 

CPU 소켓쪽의 PCIe 4.0 M.2 소켓은 2242/ 2260/ 2280 폼펙터의 모델을 쓸 수 있지만, 하단의 하이퍼 M.2 소켓과 울트라 M.2 소켓은 2280 폼펙터 모델만을 지원한다. 이들 소켓에 장착되는 M.2 소켓은 정확하게 중간에 위치한 스탠드와 고정 나사를 공유해 장착한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애즈락 B660M Pro RS/D5 디앤디컴 메인보드에는 B660 칩셋을 통해 구현된 4개의 SATA 포트가 제공된다. M.2 소켓과 자원이 독립적으로 할당되므로,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고 편한대로 사용하면 된다. 

 

신호 안정성을 위한 SMT 기술, 내구성 향상을 위한 스틸슬롯의 결합

애즈락 B660M Pro RS/D5  디앤디컴 메인보드는 엘더 레이크의 고속 PCIe 5.0 신호를 보다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SMT(Surface Mount Tech) 기술로 PCIe 5.0 x16 슬롯을 설계했다. PCB 하단을 보면 PCIe 슬롯 고정과 강도 향상을 위한 스틸 슬롯 고정부를 제외한 부분은 PCB 뒷면에 돌출되지 않은 것이 한 눈에 드러난다.

일반적인 PCIe 슬롯외에 주로 와이파이겸 블루투스용 M.2 모듈 연결을 위한 2230 폼펙터의 Key E 타입 M.2 소켓도 제공된다.

 

애즈락 B660M Pro RS/D5  디앤디컴 메인보드는 보급형 모델이긴 하지만 SATA 포트쪽 PCB 하단에 RGB LED 칩을 실장하고, 24핀 주전원 커넥터쪽에 2개의 ARGB LED 헤더, PCIe 3.0 x1 슬롯과 메인보드 하단 경계선 쪽에 1개씩의 ARGB LED 헤더와 RGB LED 헤더가 제공된다.

애즈락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폴리크롬 RGB 싱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메인보드 본체의 RGB LED와 LED 헤더에 연결된 쿨러와 케이스를 포함한 여러 LED를 통일된 감각으로  튜닝할 수 있다.

또한, 24핀 주전원 커넥토 쪽에는 부팅시 주요 부품의 이상 유무를 시각적으로 표시해주는 POST Status Checker(PSC)를 배치, 시스템에 문제시 즉각 원인을 파악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DrMOS 9페이즈 전원부, DDR5 6400MHz 이상 지원 메모리 슬롯

CPU에 전력을 공급해주는 전원부는 8+1 듀얼 채널 PWM 컨트롤러인 RT3628AE와 50A 전류 공급이 가능한 SiC654 DrMOS를 이용한 9페이즈의 전원부를 꾸몄다. 추가로 전력 관리 또는 DC/ DC 컨버터 구성에 쓰이는 N-채널 모스펫 SM4503NHKP(30V/80A)와 SM4508NHKP(30V/48A)가 쓰인 1페이즈도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메모리 슬롯은 엘더 레이크의 성능 잠재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DDR5 타입이다. B660 부터는 메모리 오버클럭이 가능해, 엘더 레이크의 기본 DDR5 지원 클럭인 4800MHz부터 6400MHz 이상의 클럭도 지원한다. 물론 오버클럭 한계는 메모리와 바이오스, CPU 등 여러 요인에 좌우되는 만큼 모든 사용자가 6400MHz 이상의 오버클럭 달성이 가능하지는 않다는 점은 알아두자.

위에 살펴본 내용이지만, 사진상 24핀 주전원 커넥터 우측에 ARGB LED 헤더 2개와 PSC LED, 좌측에는 케이스 전면 포트 연결용 USB 3.0 Type-C 소켓(1포트)과 USB 3.0 헤더(2포트)가 배치되어 있다.

 

ASRock B660M Pro RS/D5 디앤디컴 메인보드의 백패널에는 I/O 실드가 고정되어 시스템 조립시 편의성을 높여주며, 2개의 USB 2.0 포트, 4개의 USB 3.0 포트, 와이파이 모듈의 SMA 타입 안테나 연장선 고정용 홀의 모습이 보인다.

편리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위한 바이오스 플래시백 버튼과 최대 8K(7680 x 4320) 60Hz  출력 지원 DisplayPort , 4K(4096 x 2160) 60Hz 출력 지원 HDMI 포트, 2.5Gbps 이더넷(리얼텍 드래곤랜 RTL8125BG), 7.1채널 HD 오디오(리얼텍 ALC897) 지원용 오디오 포트의 모습도 관찰된다.

 

메인스트림보드로 쾌적한 PC 경험을, 애즈락 B660M Pro RS/D5 디앤디컴

애즈락 B660M Pro RS/D5 디앤디컴 메인보드는 보급형 칩셋인 B660이 쓰였지만 메모리 오버클럭과 PCIe 4.0 타입 2개를 포함해 총 세 개의 M.2 소켓으로 더욱 빠릿한 시스템 응답성을 기대할 수 있다.

편리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위해 '바이오스 플래시백' 기능, 부팅시 주요 부품의 이상 유무를 바로 파악할 수 있는 PSC LED, 화려한 비쥬얼 튜닝을 위한 ARGB LED용 헤더 등 충실한 주변 기능에, 유통사인 디앤디컴의 다이나믹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애즈락 B660M Pro RS/D5 디앤디컴만큼 쾌적한 사용 환경을 뒷받침해줄 메인보드 찾기는 여러모로 번거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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