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지 대폭 늘어난 모니터 시장, 내게 맞는 모니터는? ‘다나와 8월 표준 모니터’ : 다나와 브랜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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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 대폭 늘어난 모니터 시장, 내게 맞는 모니터는? ‘다나와 8월 표준 모니터’

작성자 사외기자
작성일2023.07.30.
조회수19,273

단순한 화면 출력이 아닌,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화면으로 사용자 경험을 높인 모니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적인 가정용/업무용은 물론이고, 게임, 영화, 콘텐츠 제작 등 목적에 따라 모니터의 쓰임새가 세분화되면서 시장에는 여느 때보다 더욱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화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OLED와 같은 초고화질을 구현한 프리미엄 제품이 주목을 받는 분위기이다. 따라서 8월 다나와 표준 모니터는 10만 원대 가성비 모니터부터 울트라 와이드 비율에 OLED 패널을 쓴 고품질 모니터까지 폭 넓게 선택했다. 또한 해상도가 모니터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FHD부터 QHD, UHD(4k)까지 두루 선정했다.

기능과 화질, 그리고 가격까지 세 박자가 모두 어우러진 가성비 모니터이다. 깔끔한 글로시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스탠드는 실버 컬러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공간에 모던한 품격을 안겨줌으로써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 5도, 뒤로 18도까지 조절이 가능한 틸트 기능을 이용하면 보다 편안한 자세로 모니터를 바라볼 수 있다. HDMI 단자와 DP 단자를 모두 갖고 있어 PC는 물론이고, 최신 콘솔 게임기, 셋톱박스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어폰/헤드폰 연결이 가능해 혼자 조용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모니터 뒤쪽에는 100*100mm 규격의 베사홀이 있으므로 모니터암 또는 멀티스탠드 장착이 가능하다.

▲ 알파스캔 AOC Q32V3S QHD IPS 75 시력보호 무결점 299,000원

IPS 패널을 썼다. 상하좌우 178도에 이르는 넓은 시야각을 가지고 있다.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왜곡 없는 선명하고 완벽한 화질을 유지한다. 그래픽 디자인과 웹 개발, 포토샵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32인치나 되는 넓은 화면에 QHD 해상도를 담았다. 기존 FHD보다 더 많은 화소로 이미지 및 텍스트를 표현해 세밀한 부분까지 또렷하게 보여준다. HDR 효과 기능도 제공해 일반 콘텐츠도 HDR 수준으로 화질을 끌어올린다. 또한 ‘Clear Vision’ 기능도 탑재해 이미지를 보다 선명하고 깔끔하게 만들어낸다. 텍스트의 경우 가독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75Hz 주사율과 함께 4ms로 빠른 응답속도 특성을 가지고 있어 영상이 부드럽다. 화면 끊김과 프레임 손실을 방지하는 어댑티브 싱크 기술도 탑재했다.

게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넣었다. FPS, RTS 등 게임 장르에 맞춰 사전에 최적화된 화면모드를 쓸 수 있는 게임모드가 있으며, 사용자모드도 3개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화면 중앙에 가상의 조준선을 표시해 타격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전체 화면 중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화질을 선명하게 향상시키는 ‘새도우 컨트롤’을 지원하며, 채도와 그레이 레벨을 20단계로 미세 조정할 수 있어 더욱 멋진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화면 한쪽에 현재 모니터 프레임 수치를 보여주는 프레임 카운터 기능도 있다. 모니터 OSD 버튼으로 번거롭게 조정할 필요 없이 PC 화면에서 마우스로 간편하게 모니터를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화면을 사용자 입맛에 맞게 분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마치 2대 이상의 모니터를 쓰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장시간 작업하는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위해 플리커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 그리고 논글레어 등 3종 시력보호 기능을 갖췄다. 눈에 보이지 않는 화면 깜박임을 개선했으며, 수면장애와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단파 블루라이트를 줄이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 반사를 감소시켜 눈부심 문제를 해결했다.

해상도와 화질이 모두 우수해 사실적이며, 고품질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모니터이다. FHD 대비 4배 넓은 4k UHD 해상도를 적용해 게임의 비주얼과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한단계 끌어올렸다. sRGB 기준 120%, DCI-P3는 93%의 색재현율을 구현해 현실보다 더 생동감 넘치는 다채로운 표현력을 보여준다. 10억7천만 개의 컬러 표현이 가능하므로 생생함이 더하다. 광시야각 패널을 써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 없이 자연스럽고, 5ms 응답속도를 가지고 있어 순간적인 움직임에도 잔상 없는 부드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 한성컴퓨터 TFG28U06P UHD IPS 249,000원

1인칭 슈팅 게임에 도움을 주는 조준선 기능이 있다. 화면 정중상에 가상의 조준선을 표시해 상대를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 색상 선명도를 증가시켜 게임 이미지를 또렷하게 하는 게임화면모드가 있으며, 높은 명암비로 어두운 곳에 있는 적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돕는 FPS화면모드, 색상 밝기의 톤을 증가시켜 시야 확보에 유리한 RTS화면모드도 지원한다. 직관적인 OSD 메뉴를 도입했으며,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따로 편집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3면 베젤은 매우 얇아 화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고, 듀얼 모니터 환경에서는 하나의 화면처럼 자연스럽게 화면 구성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장시간 PC 사용 환경을 고려해 시력보호 솔루션을 더했다.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통해 눈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청색광을 감소시키고, 플리커프리 기술을 써 화면 깜박임 없앴다. 화면 앞뒤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을 가지고 있어 사용자에게 맞는 최적의 시야각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최대 100mm까지 높이 조절도 가능해 더욱 편안한 자세로 모니터를 바라볼 수 있다. 75*75 규격의 베사홀을 통해 모니터암에 부착할 수 있다. 두 개의 HDMI가 있으며, DP 단자도 있어 PC 외에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우월한 OLED 기술과 슈퍼 울트라 와이드 비율로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모니터이다. OLED 패널을 썼으며, 퀀텀닷 기술을 더해 더 밝은 화면, 다채로운 색상, 강력한 대비감을 제공한다. 늘 선명함을 유지하며 영상, 게임 등 어떤 콘텐츠도 사실적인 이미지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OLED 특성상 블랙 표현력이 뛰어나 게임에서는 숨은 그림자까지 찾아낼 수 있으며, HDR 400을 만족해 또렷한 블랙과 정교한 어둠을 표현한다. 화면 크기는 124.3cm에 이르며, 32:9 화면 비율에 두 개의 QHD 모니터를 붙인 것 같은 높은 해상도를 구현해 광대한 시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1800R 곡률을 지닌 커브드 패널을 사용해 화면 속으로 시청자를 빨아들이며, 화면 중심부와 주변부 거리가 눈으로부터 일정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 삼성전자 오디세이 OLED G9 G93SC 1,989,990원

240Hz 주사울을 지원한다. 일반 모니터의 4배에 해당하는 초당 240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어내 게임에서는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응답속도 또한 0.03ms 수준으로 매우 빨라 전장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회피하고 반격하여 전투를 이끌어갈 수 있다. 화면 끊김 없이 이어지는 부드러운 액션을 위해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기술을 넣었다. 그래픽카드에서 내보내는 신호와 모니터 주사율을 서로 동기화해 화면 끊김, 찢어짐과 같은 부자연스러운 문제를 해결한다.

모니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포트를 달았다. 많이 쓰는 HDMI 포트가 있으며, 적용된 버전은 2.1이다. DP가 있으며, USB 허브 기능도 제공한다. ‘자동 소스 스위치+’ 기능이 있어 연결된 기기를 켤 때 모니터가 신호를 바로 감지하고 해당 소스의 화면으로 전환한다. 5W+5W 출력을 내는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외부 스피커 연결은 필요치 않다. 책상 공간을 그만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고해상도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PIP 기능도 들어갔다. 좌우로 두 개의 소스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으므로 마치 두 대의 모니터를 쓰는 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한다.

가장 얇은 부분이 4.5mm에 불과한 초슬림 메탈 디자인을 적용했다. 프리미엄 마감으로 세련된 감각을 완성한다. 모니터 뒤쪽에는 RGB LED가 있으며, 코어 싱크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속 컬러가 현실 공감으로 확장되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새로운 코어 라이팅+가 적용되어 간단한 조작으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다. 모니터 앞뒤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존 틸트 외에 높이 조절도 가능해 더욱 편안한 자세로 모니터를 바라볼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27인치 고해상도 모니터이다. LG 디스플레이 IPS 패널을 사용했다. 상하좌우 178도에 이르는 넓은 시야각은 물론이고,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색감을 내 몰입감을 높여준다. 그래픽 디자인, 웹 개발 등 전문적인 용도로 쓰기에 적합하다. FHD보다 1.7배 더 많은 픽셀로 영상을 만들어내는 QHD(2560*1440) 해상도를 적용했다. 더욱 세밀한 이미지 표현으로 사실감을 더하며, 워드와 엑셀 등 업무 환경에서는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보여줌으로써 작업 효율이 향상된다. 필립스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 마우스로 모니터 설정이 가능해 편의성도 뛰어나다.

▲ 필립스 275S1 IPS QHD 멀티스탠드 시력보호 무결점 279,000원

응답속도는 4ms로 양호하며, 일반 모니터(60Hz)보다 높은 75Hz 주사율을 적용했다. 잔상 없이 빠르고 부드럽게 재생되는 영상을 통해 화면에 집중할 수 있다. Adaptive Sync 기술을 적용해 그래픽카드의 영상 신호와 모니터 주사율이 불일치함으로써 생기는 화면 찢어짐, 끊김 등의 현상을 최소화했다. 보다 자연스러운 프레임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최대 300cd/㎡ 밝기를 가지고 있으며, 정적 명암비는 1000:1이지만 동적 명암비는 50,000,000:1까지 올라간다. sRGB 색역 크기는 113.9%에 이르며, Adobe RGB는 96.2%로 높아 정확한 색을 보여준다. 문서, 사진, 영화, 게임, 절전, EasyRead 등 다양한 화면모드를 지원해 각각의 콘텐츠에 최적화된 영상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많이 쓰는 HDMI 외에 DP와 DVI 단자도 가지고 있어 다양한 기기 연결이 용이하다. 2W+2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헤드폰 출력이 있어 사무실에서는 조용하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모니터를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앞으로 5도, 뒤로 25도 범위 내에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130mm까지 모니터를 올리고 내릴 수 있다. 화면을 90도 전환할 수 있는 피벗 모드를 이용하면 문서 작성, 차트 검토 등이 쉽다. 직캠 영상을 볼 때에도 검은 부분 없이 꽉 찬 화면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장시간 PC를 사용하는 직장인, 학생의 시력 보호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담았다. 패널 표면은 논글레어 처리해 난반사를 줄였다. 주변의 강한 광원이 그대로 모니터에 비치는 문제를 낮춰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미세한 깜빡임으로 눈에 부담을 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을 사용했으며, 눈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청색광 방출을 줄이기 위한 로우블루 모드도 제공한다. 특히 TUV 라인란드로부터 ‘Eye Comfort’ 공식 인증을 받아 더욱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오직 게임 승리를 위해 디자인된 고성능 모니터이다.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했다. 27인치 화면 크기에 QHD 해상도를 담아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 높은 해상도는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보여주므로 게임에서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몰입감을 높이고, 일상에서는 작업효율을 향상시킨다.

▲ LG전자 울트라기어 27GR75Q 463,170원

HDR 10과 함께 sRGB 색영역을 99% 지원해 정확한 색으로 화면에 집중할 수 있다. LG 울트라기어 라인업의 차별화된 디자인도 장점 중 하나이다. 깔끔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은 공간을 최적화해 쓸 수 있으며, 높이조절과 틸트 등 조절 가능한 스탠드를 장착해 사용자의 시선에 맞게 편안한 자세로 시청할 수 있다. 온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온스크린 컨트롤을 이용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모니터를 설정할 수 있다.

1초에 165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165Hz 주사율과 1ms대(GTG)의 빠른 응답속도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영상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고, 끊김 없이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잔상도 거의 없이 움직임이 선명하고 또렷하다. 여기에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등의 주사율 동기화 기술을 더했다. 그래픽카드가 출력하는 프레임과 모니터의 재생빈도를 일치시켜 화면 찢어짐, 버벅거림과 같은 문제를 최소화한다.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위해 다양한 부가 기능을 담았다. 그래픽카드의 인풋 신호 지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액션모드(Dynamic Action Sync)를 이용하면 상대의 움직임에 즉각 반응하고 오차 없이 공격할 수 있다.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내는 다크맵 모드도 지원한다.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을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다. 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하여 타깃의 명중율을 높일 수 있는 크로스헤어 기능도 탑재했다.

2022년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로 오르내렸던 MSI 히트작인 ‘G271’의 후속 제품이다. 27인치 화면 크기에 FHD 해상도를 담았다. 최대 178도에 이르는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다.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 없이 최적의 시야와 화면을 보여준다. 최상의 화면 몰입감을 위해 프레임리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모니터 패널을 감싸는 프레임을 최소화함으로써 단일 화면은 물론이고, 멀티 디스플레이 구축시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 MSI G2712 IPS 게이밍 170 아이세이버 무결점 225,770원

최대 17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초당 170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어내므로 빠른 화면 전환을 요구하는 FPS, 레이싱, 스포츠 게임을 더욱 부드럽고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의 초당 프레임과 디스플레이의 주사율을 일치시키는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적용해 화면 찢김, 끊김 등의 부자연스러운 문제를 극복했다.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 등의 최신 콘솔 게임기와 연결하면 120Hz 주사율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응답속도도 1ms(MPRT)로 매우 빠르다. 화면 잔상을 줄여 게임 속 캐릭터 등 이미지를 보다 또렷하게 표현한다.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위해 다양한 부가 기능을 담았다. 게임 내 암부 영역을 빠르게 조정하여 적의 움직임을 밝고 선명하게 표시하는 ‘나이트 비전’ 기능이 있으며, FPS, 레이싱, RTS 등 별도의 게임 화면모드를 제공해 특정 게임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화면 정중앙에 고정된 조준선을 표시함으로써 명중률을 높일 수 있으며, 게임 내 시간 제한 등 미션 수행시 유용한 게임 타이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초당 프레임(FPS)을 확인할 수 있는 FPS카운터를 지원한다.

게이머의 눈 건강을 위해 안티-플리커 기술을 담았다. 미세한 화면 깜박임을 억제해 장시간 시청시 눈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모니터에 표시되는 블루라이트의 총량을 감소시켜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모니터 뒤쪽에는 100*100 규격의 베사 마운트홀이 있어 멀티스탠드 혹은 모니터암 등을 쉽게 장착할 수 있다. HDMI와 DP 단자를 모두 지원한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화질에 다양한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가정용, 업무용으로 최적의 성능을 내는 가성비 모니터이다. 공간활용도가 뛰어난 24인치 화면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FHD 해상도를 얹었다. 슬림형 베젤을 적용해 멀티 디스플레이 구축시 모니터 사이 간격을 최소화한다. 상하좌우 178도에 이르는 넓은 시야각의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없이 생생한 컬러를 표현한다. HDMI로 연결시 최대 화면 주사율은 75Hz이며, AMD 프리싱크 기능을 가지고 있어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레이트와 모니터 주사율의 차이로 발생하는 화면 찢어짐 현상과 버벅거림을 없애 부드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 LG전자 24MQ400 148,890원

게임 환경을 고려한 몇 가지 특화된 기능도 눈에 띈다.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냄으로써 적을 분명히 인지할 수 있는 다크맵 모드, 그래픽카드의 인풋 신호를 모니터 스케일러를 거치지 않고 통과해 인풋렉이나 프레임 지연없이 즉각 반응하는 액션모드, 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하여 FPS 게임시 사격 정확도를 높여주는 조준점 모드 등이 있다.

모니터 버튼 대신 마우스로 모니터 화면을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며, 리더 모드, 플리커 프리, 색약자 색보정 등의 추가 기능을 더해 눈의 편안함을 강화했다. 리더 모드는 블루라이트를 약 70% 이상 감소시키며, 플리커 프리는 눈에 피로를 주는 깜박임 현상을 제거한다. 색약자 색보정은 색상 수정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색약자가 특정 색상범위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 모니터를 앞으로 5도, 뒤로 20도 범위 내에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이 있으며, 75*75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모니터암, 멀티스탠드 등을 부착할 수 있다. HDMI와 함께 D-Sub 단자를 함께 제공하므로 구형 기기와 연결이 쉽다.

삼성전자의 뛰어난 기술력이 집약된 모니터로, CES 2022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퀀텀 매트리스 기술로 최고 수준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는 고성능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퀀텀 미니 LED로 구성된 1196개의 로컬 디밍 존이 밤하늘 은하수도 선명하게 표현하며, 4096단계의 세밀한 명암 조절이 가능해 블랙과 화이트를 완벽에 가깝게 만들어준다. 최대 2,000니트의 밝기를 구현하며, 1,000,000:1의 명암비로 영상을 만들어내므로 그림자가 역광에 숨은 적도 빠짐없이 포착할 수 있다. 색상 또한 풍부하며, 깊이감을 느낄 수 있어 숨어 있는 상대 위치를 사물의 반사광으로 파악할 수 있다.

▲ 삼성전자 오디세이 Neo G8 S32BG850 1,370,000원

32인치(80cm) 화면 크기에 4k 해상도를 담았다. 4k 게이밍 모니터 중 가장 빠른 240Hz 주사율로 영상을 만들어 낸다. 한계를 넘어선 속도와 몰입감, 깊이 있는 영상으로 게이머의 잠재력을 최상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대낮의 햇빛이나 조명이 강한 상황에서도 빛을 덜 반사하여 눈부심 걱정이 없다. 또한 이상적인 1000R 곡률을 적용해 시야를 꽉 채운 시청 경험을 할 수 있다. 마치 게임 속 세상에 들어온 듯한 생생한 몰입감이 인상적이다.

현실과 게임의 경계를 줄인 코어 라이팅이 적용되었다. 게임 화면 색상에 맞춰 라이팅 색이 바뀌기 때문에 바닷속이나 숲을 탐험할 때 경계감을 줄인다. 21:9 울트라 와이드 비율로 화면을 표시할 수 있으므로 게임에 따라 좌우에 숨어 있던 적을 재빨리 알아채고 공격 및 수비가 가능하다. 입력 소스의 전원에 따라 자동적으로 해당 소스를 인식하고 바로 즐길 수 있도록 화면을 전환한다. 틸트 외에 높낮이 조절 및 좌우 회전이 가능해 게이머의 시야에 최적화된 설정이 가능하다. 피벗 모드로도 볼 수 있어 문서/차트 업무는 물론이고, 직캠과 같은 SNS 영상을 보기에 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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