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로 세대 교체 시작 '다나와 1월 표준 노트북' : 다나와 브랜드로그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로 세대 교체 시작 '다나와 1월 표준 노트북'

23.12.29. 5,850

인텔이 최근 발표한 신형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를 쓴 노트북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인텔 코어 울트라는 기존과 비교해 생산 방식과 구조가 완전히 바뀐 CPU로,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인텔 프로세서 중 최초로 AI 연산에 특화된 NPU인 ‘인텔 AI 부스트’가 내장되어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자체적인 AI 연상이 가능하다. 그래픽 역시 기존 아이리스 Xe에서 강화된 ARC 그래픽스를 사용해,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끌어올렸다. 따라서 2024년을 여는 1월 표준 노트북은 인텔 코어 부스트 프로세서를 써 시선을 끌고 있는 인기 비즈니스 노트북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또한 고성능 GPU로 뛰어난 그래픽을 구현하는 게이밍 노트북도 빼놓지 않았다.

인텔 코어 울트라 7을 비롯한 최신 기술로 무장해 어디서든 최상의 경험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전문가형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뛰어난 스펙과 더불어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로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DCI-P3 기준 120% 컬러 볼륨을 지원해 현실적인 그래픽 구현이 가능하고, 3k 해상도를 제공하므로 선명하고 또렷하다. 풍부한 색감과 깊은 명암비를 구현해 그래픽 작업은 물론 영화, OTT 등 콘텐츠 몰입감을 높여준다. 또한 여러 개의 창을 띄워도 넉넉한 해상도는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을 가능케 하므로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일반 디스플레이의 2배에 해당하는 120Hz 주사율은 화면 속 빠르게 움직이는 영상도 부드럽게 재생한다. 빛 반사 방지 처리되어 있어 햇빛과 조명에 방해받지 않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또한 화면 자동 보정 기능이 있으므로 주변 환경에 맞게 맞춤화된 컬러와 명암 밝기 등을 유지한다. 터치 기능을 넣어 손끝으로 화면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다. AKG와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접목된 쿼드 스피커를 내장해 사운드 몰입감도 강화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4 프로 NT960XGK-K71A (SSD 512GB) 4,455,000원

인텔이 최근 발표한 최신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 155H를 사용했다. 인텔 4 공정과 함께 머신러닝, 딥러닝을 지원하는 NPU가 추가되었다. 6개의 P코어와 8개의 E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2개의 저전력 E코어가 추가되었다. 지원 스레드 수는 22개이며, 최대 클럭은 4.8GHz이다. 이전 세대 대비 효율적인 전력 소모를 자랑해 배터리 수명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내장 그래픽도 강화되었다. 기존 아이리스 Xe에서 여러 기능이 더해진 'ARC 그래픽'을 써 그래픽 처리 성능을 높였다. 이 또한 상황에 맞게 전력 소모를 제어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Secured-Core PC 인증과 함께 Samsung Knox까지 추가 적용해 더욱 강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별도로 분리된 보안 칩을 통해 악의적인 공격으로부터 펌웨어 등 시스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인텔 EVO 인증도 받아 부팅, 배터리 성능 등 전반적인 노트북 사용 경험을 향상시킨다.

두께는 12.5mm로 매우 슬림하고 무게도 1.56kg으로 사양 대비 가볍다. 어디를 가더라도 가볍게 휴대가 가능하며, 특히 문스톤 그레이와 플레티넘 실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미학적인 컬러는 사용자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최대 40Gbps 초고속 파일 전송이 가능한 썬더볼트4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최대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 2.1 포트도 적용했다. 터치스크린 기술을 적용해 앱, 메뉴 클릭은 물론이고, 드래그, 줌인 아웃, 웹/문서 스크롤 등 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갤럭시 기기와 연동을 위한 갤럭시 에코 시스템도 강화했다. 갤럭시 기기와 서로 쉽게 연동되도록 설계되어 어떤 작업이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다. 휴대폰으로 작업하던 파일을 그대로 갤럭시 북으로 넘겨 영상편집이 가능한 삼성 스튜디오를 제공하며, 삼성 계정과 연동된 스마트폰의 전화와 문자를 갤럭시북 4에서도 걸거나 받을 수 있다. 갤럭시 버즈와 갤럭시 북을 연결해 사용하는 도중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와도 PC에서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환된다. Ai 이미지 보정 기능이 강화된 사진 리마스터는 그림자 지우기, 빛 반사 제거, 저화질 사진을 고화질로 자동 보정 등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비롯한 최신 기술을 통해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돌아온 새 그램 노트북이다.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를 장착했다. 4개의 P코어와 8개의 E코어 외에 2개의 저전력 E코어가 추가되었다. 16개의 스레드를 지원하며, 최대 클럭은 4.5GHz이다. 이전 세대 대비 효율적인 전력 소모를 자랑해 배터리 수명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인텔 AI Boost로 명명된 NPU를 더해 네트워크 연결 없이 자체 머신러닝, 딥러닝 연산 기능을 강화했다. 내장 그래픽 성능도 끌어올렸다. 기존 아이리스 Xe에서 여러 기능이 더해진 'ARC 그래픽'을 써 그래픽 처리 성능이 향상되었다. 포베로스 3D 패키징 기술을 적용했으며, 상황에 따라 전력 소모를 제어해 배터리 성능이 올라간다. 16GB 메모리가 탑재되며, SSD 용량은 256GB이다. 여분의 슬롯이 있어 저장 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LG전자 그램 프로360 16TD90SP-KX56K (SSD 256GB) 2,180,000원

LG 그램 최초로 탑재된 소프트웨어인 ‘그램 링크’를 이용하면 소비자는 노트북을 보다 쉽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램 링크는 안드로이드나 iOS 등 스마트폰 OS 제한 없이 노트북과 상호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양방향 파일 전송은 기본, 인터넷 또는 공유기 연결 없이도 전송이 가능하다. 그램 노트북 1대에 최대 10대의 스마트/태블릿을 등록, 사용할 수 있고, 파일을 PC에 저장해 클라우드 보관이나 전송에 따른 보안 관련 우려도 최소화했다. AI 기술로 사진을 스마트하게 분류한다. 사전에 정의한 인물, 시간, 장소 등 38개의 카테고리로 사진과 영상을 정리할 수 있으며, 얼굴을 감지하고 인식하는 AI 모델과, 비슷한 특성을 가진 데이터들을 그룹화하는 클러스터링 알고리즘도 더했다. 물론 이렇게 분류된 사진과 영상은 키워드를 이용해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노트북 카메라는 AI 기술을 더해 사용자의 얼굴, 눈과 시선을 감지하며, 배터리 사용량도 분석해 노트북 사용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16인치 화면 크기에 2880*1800 해상도를 담았다. 특히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뛰어난 영상 경험을 제공한다. 블랙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명암과 채도 등 컬러 표현력이 크게 향상되어 화면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터치 기술도 품었다. 더 슬림해진 전용 스타일러스 펜은 응답속도가 향상되었으며, 필기감도 좋아졌다. 360도 회전하는 디스플레이는 기존 노트북 형태는 물론이고, 필요에 따라 텐트 모드, 스탠드 모드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뒤로 젖혀 태블릿으로 쓸 수 있다.

썬더볼트4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2개의 USB 타입 C 포트가 있으며, 일반 A 타입의 USB 포트도 2개가 제공된다. USB-PD 방식의 충전이 가능해 어디서든 충전이 자유롭다. USB 타입 C 포트를 통한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도 가능하다. 두께는 12.9mm로 매우 얇고 무게 또한 1399g으로 가볍다. 16형 2in1 노트북 중 최경량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되었다. 미 국방성 내구성 표준 테스트(MIL-STD)를 거쳐 혹독한 상황에서도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 컬러는 화이트로 매우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하다.

가성비가 무척이나 좋은 가정용/업무용 노트북이다.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 8505'를 장착했다. 인텔 7 공정을 따랐으며, 1개의 P코어와 4개의 E코어를 가지고 있다. 최대 처리 가능한 스레드 수는 6이며, 클럭은 4.4GHz까지 올라간다. 멀티태스킹 성능은 좀 아쉽다. 그래도 웹서핑, 문서작성, 멀티미디오 콘텐츠 재생용으로 쓰기에는 무난하다. 기본 메모리는 4GB이지만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저장 장치 확장성도 우수하다. 기본 SSD 용량은 128GB이며, 여분의 HDD 슬롯을 이용해 최대 1TB까지 공간을 늘릴 수 있다. 보급형이지만 윈도우 11 Pro를 탑재해 구매 후 OS 설치로 인한 번거로움 없이 바로 쓸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2 NT550XED-K24A (SSD128GB) 479,000원

15.6인치 디스플레이에 FHD 해상도를 담았다. 광시야각 성능이 우수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 없는 선명함을 유지한다. 안티글레어 처라되어 있어 빛 반사로 인한 눈의 피로를 줄인다. 1.5W+1.5W 스피커가 있으며, 돌비애트모스를 지원해 사운드 몰입감 또한 뛰어나다. 듀얼 마이크와 함께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720p 웹캠이 있어 화상회의에 활용할 수 있다. 스튜디오 모드의 리터칭 기능을 이용하면 자신의 모습을 더 예쁘게 보정할 수 있다. 노트북 활용 가치를 향상시켜줄 다양한 포트를 갖고 있다. USB 타입 C를 포함한 4개의 USB포트가 있어 다양한 장치와 연결이 쉽고, 외부 영상 출력을 위해 HDMI도 채택했다. 와이파이 5 기반의 무선랜 모듈이 있지만 필요한 경우 유선으로도 연결할 수 있도록 랜 포트도 넣었다.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부족한 저장 공간을 쉽고 간편하게 늘릴 수 있다. 헤드폰 출력과 마이크 입력을 위한 오디오 콤보 단자를 적용했다.

갤럭시 기기 간 연결성을 높이는 에코 시스템을 갖고 있다. 노트북을 포함해 휴대폰과 태블릿 등 갤럭시 기기와 파일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Quick Share가 제공되며, 갤럭시 탭 태블릿을 서브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다. 사용하던 PC의 설정과 파일을 무선으로 빠르게 가 옴으로써 첫 세팅에 필요한 시간을 크게 줄여주는 ‘갤럭시 북 스마트 스위치’ 기능을 탑재했다. Bixby와 SmartThings로 날씨나 시간을 물어볼 수 있고, 음성 명령으로 연결된 기기의 상태를 확인 및 제어할 수 있다. 분실한 갤럭시 기기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휴대폰의 앱이나 파일을 갤럭시 북에서도 열어보거나 실행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 983,180원이라는 성능대비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확보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가성비가 우수한 인텔7 공정 기반의 인텔 코어 i5-12450H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4개의 P코어와 4개의 E코어로 구성되어 극대화된 성능은 물론, 기존 노트북 배터리 파워의 한계를 넘는 전력 효율성을 보여준다. 여기에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지포스 RTX 4050 GPU를 더했다. DLSS3와 파노라믹 레이 트레이싱 기술을 통해 고품질의 프레임은 물론이고, 더욱 사실적이고 현실감 있는 그래픽을 구현한다. 기본 메모리는 8GB이며, 두 개의 슬롯이 있어 최대 64GB 확장할 수 있다. 저장 공간인 SSD는 512GB로 구성되어 있으며, 2.5인치 HDD/SS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MSI GF시리즈 Thin GF63 12VE-i5 (SSD 512GB) 983,180원

디스플레이는 4.9mm에 불과한 울트라 씬 베젤이 적용되었다. 기존 15.6인치 화면의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14인치 노트북 수준의 휴대성을 확보했다. 특히 노트북 무게를 1.77kg으로 낮춰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두께도 21.7mm로 얇아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무광으로 처리된 메탈 바디는 헤어라인 무늬를 넣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뿜어낸다. IPS 타입 패널을 써 상하좌우 최대 178도에 이르는 넓은 시야각을 확보했으며, 144Hz 고 주사율까지 지원함으로써 1인칭 슈팅, 레이싱 게임 환경에서 정확한 컨트롤 및 신속한 화면 전환을 체감할 수 있다. 최대 2대까지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하므로 확장된 시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고급 음향 기기에 주로 적용되는 Hi-Res 오디오 규격의 DAC를 탑재해 일반 CD보다 풍부한 사운드 음질을 구현한다. 가상 7.1채널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활용한 이지 서라운드 기능을 지원하는 Nahimic 사운드를 탑재해 소리에 대한 몰입감도 강화했다.

치클릿 타입의 키보드는 최적의 타건감과 쾌적한 타이핑 환경을 만들어낸다. 붉은색의 LED 백라이트가 내장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키를 식별할 수 있다. 노트북을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는 ‘MSI 센터’ 애플리케이션도 탑재되었다. 더 사용하기 쉽고 맞춤형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시나리오를 추천한다. 노트북의 작동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AI를 기반으로 프로세서와 냉각장치, 배터리 성능 등을 상황에 맞게 최적화한다. 기존 방식보다 최대 3배나 빠른 와이파이 6 기반의 무선랜을 탑재해 무선 환경에서도 쾌적한 게임 및 스트리밍 환경을 제공한다. 4개의 USB 포트를 가지고 있으며, 이 중 하나는 USB 타입 C 형태로,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헤드폰 출력과 마이크 입력이 가능한 오디오 단자와 함께 HDM I포트가 있으며, 유선 랜포트도 갖췄다. 노트북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락 홀도 측면에 있다.

경량 노트북의 대명사 그램 시리즈가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를 얹고 돌아왔다. 4개의 P코어와 8개의 E코어 외에 2개의 저전력 E코어가 추가된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를 장착했다. 16개의 스레드를 지원하며, 최대 클럭은 4.5GHz이다. 이전 세대 대비 효율적인 전력 소모를 자랑해 배터리 수명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인텔 AI Boost로 명명된 NPU를 더해 네트워크 연결 없이 자체 머신러닝, 딥러닝 연산 기능을 강화했다. 내장 그래픽 성능도 끌어올렸다. 기존 아이리스 Xe에서 여러 기능이 더해진 'ARC 그래픽' GPU를 써 그래픽 처리 성능이 향상되었다. 상황에 따라 전력 소모를 제어해 배터리 성능이 올라간다. LPDDR5x 타입의 16GB 메모리가 온보드로 탑재되며, SSD 용량은 256GB이다. SSD는 여분의 슬롯이 있어 저장 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LG전자 2024 그램15 15ZD90S-GX56K (SSD256GB) 4,970,001원

15.6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FHD(1920*1080) 해상도를 담았다. 350nits 밝기를 갖고 있으며, IPS 패널을 써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도 색 왜곡 없이 선명하고 또렷하다. 빛 반사를 낮춘 안티글레어 패널로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노트북 두께는 16.9mm로 일반적이지만 무게는 1.29kg로 가볍다. 외근은 물론이고, 출장, 여행에 함께해도 부담이 없다. 깔끔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를 써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하다. 미 국방성 내구성 표준 테스트(MIL-STD)를 거쳐 고온, 고습 등 혹독한 상황에서도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썬더볼트4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1개의 USB 타입 C 포트가 있으며, USB 3.2 규격의 1개의 USB 타입 C포트와 일반 A 타입의 USB 포트도 2개가 제공된다. USB-PD 방식의 충전이 가능해 어디에서도 충전이 자유롭다. HDMI 포트가 있어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결이 가능하다.

LG 그램 최초로 탑재된 소프트웨어인 ‘그램 링크’를 이용하면 소비자는 노트북을 보다 쉽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램 링크는 안드로이드나 iOS 등 스마트폰 OS 제한 없이 노트북과 상호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양방향 파일 전송은 기본, 인터넷 또는 공유기 연결 없이도 전송이 가능하다. 그램 노트북 1대에 최대 10대의 스마트/태블릿을 등록, 사용할 수 있고, 파일을 PC에 저장해 클라우드 보관이나 전송에 따른 보안 관련 우려도 최소화했다. AI 기술로 사진을 스마트하게 분류한다. 사전에 정의한 인물, 시간, 장소 등 38개의 카테고리로 사진과 영상을 정리할 수 있으며, 얼굴을 감지하고 인식하는 AI 모델과, 비슷한 특성을 가진 데이터들을 그룹화하는 클러스터링 알고리즘도 더했다. 물론 이렇게 분류된 사진과 영상은 키워드를 이용해 쉽게 검색할 수 있다.

탁월한 이동성과 뛰어난 성능으로 어디서든 업무를 이어갈 수 있는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두께는 14.9mm이며, 무게는 1.2kg으로 매우 가볍다. 백팩과 브리프케이스 등 어디에도 부담 없이 넣어 휴대할 수 있다. 견고한 올메탈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내구성도 강화했다. 높은 전력 효율성을 기반으로 배터리 성능도 끌어올렸다. 15시간 이상 끊김 없는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49분 만에 60%까지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도 넣었다. 이동이 잦더라도 틈틈이 충전함으로써 배터리 걱정을 덜 수 있다. USB 타입 C 충전이 가능하므로 충전도 자유롭다. 특히 배터리 충전 주기를 1,000회에서 1,200회로 늘렸으며, 배터리 상태 관리 기능을 더해 배터리 수명이 향상되었다.

ASUS 젠북 14 OLED UX3405MA-PP208W (SSD 512GB) 1,499,000원

인텔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 7 155H를 장착했다. 인텔 4 공정과 함께 AI 연산을 위한 NPU가 추가되었다. 6개의 P코어와 8개의 E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2개의 저전력 E코어가 추가되었다. 지원 스레드 수는 22개이며, 최대 클럭은 4.8GHz이다. 이전 세대 대비 효율적인 전력 소모를 자랑해 배터리 수명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내장 그래픽도 강화되었다. 기존 아이리스 Xe에서 여러 기능이 더해진 'ARC 그래픽'을 써 그래픽 처리 성능을 높였다. 이 또한 상황에 맞게 전력 소모를 제어한다.

탁월한 디스플레이 성능도 자랑거리이다. ASUS Lumina OLED를 사용했으며, 해상도는 2880*1800에 이른다. 16:10 화면비율을 채택해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며, 120Hz 주사율이 적용되어 화면 속 영상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다. 최대 600nits 밝기를 구현해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함을 유지하며, 명암 표현력이 뛰어나 사실적인 영상을 만들어낸다. DCI-P3 100%를 만족하며, 응답속도도 0.2ms로 매우 빠르다. 주변 밝기에 따라 화면 밝기와 색온도를 자동으로 조정한다.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들어갔으며, 유명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카돈과 협업한 스피커를 사용해 음질 또한 우수하다.

소음을 크기 줄인 ASUS ErgoSense 키보드를 사용했다. 데스크탑 키보드와 동일한 풀사이즈 19.05mm 키 피치, 0.3mm 오목한 접시형 키캡, 14mm로 긴 키 트래블 등 특징을 갖고 있어 뛰어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한다. 썬더볼트4가 적용된 USB 타입 C 포트가 2개 있으며, 타입 A 형태의 USB 3.2 Gen1 포트도 갖췄다.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을 위한 HDMI 2.1 포트와 더불어 오디오 콤보 단자도 내장했다. 전면에 있는 FHD 웹캠은 프라이버시 셔터 기능이 있어 사생활 노출을 방지하며, IR 기능을 더해 얼굴 인식을 이용한 간편한 윈도우 로그인을 지원한다. 노이즈 캔슬링과 함께 백그라운드 블러, 시선 교정, 오토 프레이밍, 3D 노이즈 저감 등의 기능을 이용해 화상회의 경험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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