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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PC 추천, 마이크론 크루셜 P3 PLUS X ASUS B550 메인보드의 조합


오늘날 내가 생각한 예산에 맞추어 고성능 PC를 맞추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픽카드 대란의 여파가 끝나기도 전에 반도체 수급, 환율 등 다양한 문제가 겹쳤고, 그에 따라 PC를 구성하는 주요 부품들의 가격도 나날이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업무용 PC를 맞추고자 지난해부터 고민하고 있던 필자는 결심이 필요했습니다.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기다리기에는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을 기다렸고, 그렇다고 예산을 늘리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장장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고민했는데, 최근 고민 끝에 가성비 PC를 구매했습니다.




완제품을 구매한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여러 제품들을 비교해 보며 고민한 끝에 가성비 있는 부품들로 PC를 구성했고,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PC 추천 게시물을 찾고 있었다면 본 글을 주목해 주세요. 저렴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쾌적한 PC를 맞출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PC 스펙

CPU

AMD 라이젠 5 4세대 5600X

SSD

마이크론 Crucial P3 Plus 1TB 대원 CTS

RAM

삼성전자 DDR4-3200 16GB

메인보드

ASUS PRIME B550M-A WIFI II 대원 CTS

그래픽카드

ASUS GTX 1050Ti

전체적인 스펙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CPU로는 다양한 작업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는 라이젠 5 5600X를 선택했고, 빠른 부팅을 위한 M.2 SSD, 16GB의 DDR4 메모리 그리고 그래픽카드 GTX 1050ti로 구성했습니다.

모두 가성비에 초점을 두고 선택한 부품입니다. 그래픽카드의 경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GTX 1050Ti를 재활용했는데, 업무용을 목적으로 세팅한 PC이지만 로스트아크,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고사양 게임도 문제없습니다.




AMD 라이젠 5 4세대 5600X는 6코어 12스레드로 구성된 CPU입니다. 4세대 버미어 시리즈의 엔트리급 제품으로 기본 클럭 속도는 3.7Ghz, 부스트 클럭 최대 속도는 4.6Ghz를 제공합니다. 또 3MB의 L2 캐시, 32MB의 L3 캐시를 탑재했으며 덕분에 CPU와 메모리 사이에서 발생하는 병목 현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합니다.




메인보드의 경우 꽤나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메인보드의 성능을 결정짓는 것은 칩셋과 전원부의 내구성입니다. 저렴한 A320 보드를 사용해 초 가성비 PC를 구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필자는 CPU, SSD 등 다양한 제품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ASUS PRIME B550M-A WIFI II 대원 CTS를 선택했습니다.




AM4 소켓, B550 칩셋으로 구성된 가성비 메인보드입니다. M-ATX임에도 불구하고 4개의 램 슬롯을 탑재하고 있고 최대 128GB의 용량을 지원합니다.




M.2 슬롯의 경우 총 2개의 슬롯을 제공합니다. Pcie 4.0을 지원하는 M.2 설계로 고성능 SSD를 장착하기에 무리가 없으며 필자는 마이크론 Crucial P3 Plus SSD를 장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ASUS PRIME B550M-A WIFI II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WIFI인데요. 제품 명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합니다. 구성품에 포함된 전용 안테나를 연결 시 802.11ax 표준과 호환되는 WiFi 6 모듈을 사용할 수 있고 최대 2.4Gbps의 속도와 함께 블루투스 5.2를 지원합니다.




믿고 쓰는 ASUS의 메인보드입니다. 4+2 페이즈의 안정적인 전원 부 설계를 보여주고 있고, 고가의 메인보드에도 종종 탑재되는 대만 AR5K 커패시터가 적용되어 5600X는 물론 5800 시리즈의 CPU까지 거뜬하게 구동할 수 있습니다.




PC를 구성하는 부품을 선택할 때 가장 신경 썼던 것은 다름 아닌 SSD입니다. 물론 앞서 소개 드린 CPU와 메인보드도 중요하지만, 업무적으로 대용량 파일을 처리하고 관리하는 필자에게는 디스크의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필자가 선택한 SSD는 마이크론 사의 Crucial P3 Plus 1TB 제품입니다. PCIe 4.0을 지원하는 M.2 SSD이며 최대 5,000MB/s의 일기 속도, 3,600MB/s의 쓰기 속도를 자랑하는 SSD입니다.




SSD의 선두주자 마이크론의 오랜 노하우가 담겼습니다. 일반적인 2.5인치 SSD의 거의 10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차세대 3D NAND 기술이 적용되어 저전력에서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합니다. 기존 NAND와 비교했을 때 50%가량 적어진 전력 소비량을 보여주고 있고, 수명은 약 10배 증가했습니다.




필자는 CPU, 메인보드 그리고 SSD까지 모두 대원 CTS를 통해 구매했고 직접 조립했습니다. 조립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는데, M.2 SSD 구조상 별도의 선 연결이 필요하지 않았고, 덕분에 30분 내외로 조립이 가능했습니다.




CPU와 SSD에 대해서 벤치마크를 진행해 봤는데, 꽤나 인상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CINEBENCH를 통해 벤치마크를 진행한 결과 멀티 코어 점수는 10500점, 싱글 코어 점수는 1515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0세대 인텔 CPU 10900K를 뛰어넘는 성능이며 개인적인 기대 보다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SSD의 경우 스펙 상 표시 속도보다 더 높은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총 5차례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읽기 부문에서는 평균 5,100MB/S의 읽기 속도, 쓰기 부문에서는 3,700 MB/S의 쓰기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굉장히 빠른 속도입니다. PC의 전원 버튼을 누르고 윈도우가 부팅되기까지 단 6초가 소요됐고, 모든 시스템이 로딩 되기까지는 총 22초가 소요됐습니다.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Must Have MASTER SSD'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직접 사용해 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가성비 PC 추천을 주제로 PC 조립부터 벤치마크까지 소개해 봤는데요. 기간으로 따지자면 이제 약 2주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데, 속도부터 성능까지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 드린 제품은 모두 대원 CTS에서 유통하고 있는 부품입니다. 구매하는 모든 부품에 대해 일정 기간 무상 보증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사후 지원 및 서비스 또한 확실한 편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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