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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옵션 게이밍을 향한 가성비 노트북, 주연테크 리오나인 L7T36

 

2021년 들어서 새로이 혹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성능으로 PC 게임을 즐기려는 게이머들은 울상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가상화폐 채굴 붐이 다시 찾아오면서 PC 하드웨어, 특히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채굴 붐이 식어 간다고 보여지는 현 기사 작성 시점에서도 여전히 최신 그래픽카드의 가격은 비교적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의외로 반등한 제품이 있다. 바로 게이밍 노트북이다.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에는 비교적 가상화폐 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보여진다.

특히나 2021년형 최신 게이밍 노트북들의 경우에는 성능을 기대해볼 수 있는 향상된 최신 RTX 30 시리즈가 탑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최신 게임, 고성능 게임에 있어서도 부족함 없는 게이밍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뛰어난 구성으로 꾸준히 게이밍 노트북을 선보이고 있는 주연테크에서 2021년형 최신 리오나인 시리즈를 선보였다.

케이벤치에서는 그중 RTX 3060을 탑재한 최신 리오나인 제품인 L7T36 게이밍 노트북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 실버 메탈 바디와 1.9kg의 게이밍 노트북

리오나인 L7T36 모델의 외형부터 기본적인 특징들을 천천히 살펴보자.

먼저 리오나인 L7T36 모델은 은색, 실버 컬러의 바디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크게 호불호를 가리지 않는 색상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색상은 무난한 컬러이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외부에서도 크게 도드라져보이지 않아 굳이 주목 받는걸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만족스러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색상이 적용된 이유중 하나는 바로 메탈 소재로 구성되었기 때문인데, 튼튼한 내구성을 겸함과 동시에 심플함도 같이 전해주고 있다.

또한, 덮게 부분에는 깔끔하게 별다른 무늬나 로고 없이 헤어라인만으로 디자인해,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선택받을 수 있는 외형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노트북은 보통 디스플레이 사이즈에 따라 전체적인 바디 크기가 정해지는법인데, 리오나인 L7T36 모델은 15.6인치의 노트북으로 17인치처럼 매우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를 보여준다.

이번 리오나인 L7T36 모델을 처음 만져보면서 놀라운 부분은 상당히 가볍고 슬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실제로, 저울을 통해 무게를 재어본 결과 2kg도 나가지 않는 무게를 보여주고, 두께 역시 20mm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슬림하면서도 가벼운 게이밍 노트북인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많은 노트북이 가벼워졌다고는 하지만, 다양한 부품과 쿨링 솔루션이 탑재되는 게이밍 노트북에서 이렇게 슬림하고 가벼워지기에는 구조적인 설계 부분에 있어서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리오나인 L7T36 모델의 I/O, 제공되는 포트 부분은 총 3군데로 나뉜다.

일단 HDMI 2.0, 미니 DP 및 전원, 그리고 USB 타입C 포트가 후면부에 자리하고 있다. 이중 눈여겨 볼 부분은 USB 타입C인데, 단순한 USB 타입C 형태가 아닌 썬더볼트3를 지원하는 포트라는 점이다.

썬더볼트3는 일반 USB 3.0 보다 8배 빠른 40Gbps의 전송속도를 자랑해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외부기기와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급속충전이나 외부 디스플레이 포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 후면부에는 HDMI, 미니DP, 썬더볼트3포트로 총 3대의 디스플레이를 리오나인 L7T36 모델에 추가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좌측과 우측 I/O 포트를 살펴보면, 일단 좌측면에는 최신 UHS-II를 지원하는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제공되며, USB 3.2 Gen1 타입 A 포트, 그리고 2개의 오디오 잭이 제공된다.

특히, 이 2개의 오디오 잭은 모두 2in1 포트로, 쉽게 볼 수 있는 마이크도 겸하고 있는 헤드셋이나 3극 이상의 이어폰을 한개의 오디오 잭 포트만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우측 부분에는 USB 3.2 Gen1 타입A 포트가 2개 제공되어 다양한 USB 활용이 가능하고, 여기에 기본적으로 LAN 포트가 제공되어 와이파이가 아닌 유선으로 보다 확실하고 안정적인 인터넷 송수신이 가능하도록 지원된다.

 

■ 슬림 베젤과 144Hz IPS 패널 디스플레이

리오나인 L7T36 모델을 열어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역시나 디스플레이다.

리오나인 L7T36 모델의 디스플레이는 앞서 이야기 했듯이 15.6인치 디스플레이이기에 요즘 일반 모니터들에 비해 작을 수 밖에 없는 사이즈다.

그러나 실제로 보면 상당히 넓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제공되는 상판에서 화면의 비율이 상당히 넓기 때문이다. 공식 스펙에 따르면, 리오나인 L7T36 모델의 화면 비율은 상판의 83%를 차지한다고 표기되어 있다.

그만큼 사이드 패널이 얇게 제공 된다는 점으로, 실제로 5MM 수준의 사이드 베젤이 제공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게임을 하던, 영상을 살펴보던 15.6인치가 그리 작은 느낌을 들지 않게 제공되며, 패널이 얇은 만큼 더욱 몰입감 있는 디스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오나인 L7T36 모델의 디스플레이 패널은 좋은 스펙의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

공식 스펙 정보에 따르면 LG IPS 패널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300니트의 밝기 지원, SRGB 100%를 제공한다고 소개됐다.

특히나, 리오나인 L7T36 모델은 게이밍 노트북이다. 요즘 게이머들은 디스플레이의 스펙 역시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리오나인 L7T36 모델의 디스플레이도 게이머를 위한 스펙을 겸하고 있다.

바로 고주사율인 144Hz 지원, 그리고 3ms 응답속도와 G-Sync를 지원하는 부분이다.

요즘 많은 게이밍 노트북에서 고주사율과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경향을 많이 보이는 만큼 아주 특별하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리오나인 L7T36 모델에서는 거기에 G-Sync를 더했다.

G-Sync는 고주사율에서도 생각외로 많이 발생하는 화면 찢어짐, 일명 티어링 현상을 줄여주는데 톡톡한 효과를 제공한다.

최근 게이밍 모니터들이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노트북에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기능중에 하나로 리오나인 L7T36 모델의 특별함이 아닐까 싶다.

 

■ 리오나인 L7T36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

눈에띄는 디스플레이의 특징을 살펴보았는데, 본격적인 성능을 살펴보기전에 앞서 리오나인 L7T36 모델의 다양한 여러 기능적인 요소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먼저 사운드 부분인데, 게이밍에 있어서 사운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중요한 게임 경험의 일환이다.

리오나인 L7T36 모델에는 텍사스 인스투르먼츠의 스피커 앰프가 탑재되었고, 고효율 디지털 앰프와 오디오 프로세서를 통해 최대 192kHz 및 다이나믹 EQ를 지원한다고 소개됐다.

특히 유명한 게이밍 사운드 환경인 사운드 블라스터X를 지원하고, 사운드블라스터 아틀라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손쉽게 오디오 셋팅을 진행해 마음에 드는 사운드를 구성해볼 수도 있다.

키보드 부분도 많은 게이밍 노트북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 부분인데, 리오나인 L7T36 모델은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가 제공되며, 풀배열 키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우측 알트나 컨트롤키를 제외하면 생략된 키는 없다고 보면된다.

또한, 내부 자체 컨트롤 소프트웨어로 15가지 컬러 RGB를 적용할 수 있고, 매크로키를 구성해 편리한 게이밍 환경을 커스터마이징해서 활용해볼 수도 있다.

특히 이 컨트롤 소프트웨어에는 노트북의 전반적인 사용 모드를 수동으로 선택하거나, 온도나 팬 속도 변경등의 노트북 컨트롤 관련 기능들도 포함되어 있다.

리오나인 L7T36 모델의 사이드 포트 부분에 LAN포트가 제공되기 때문에 본격적인 게이머라면 당연히 유선랜으로 안정적으로 인터넷을 연결하겠지만, 혹시나 어쩔 수 없는 주변 상황이나 외부에서 게이밍을 무선 인터넷으로 즐기고 싶을땐 어쩔 수 없이 와이파이를 활용하게된다.

만약 무선네트워크, 와이파이 환경이 좋은 환경이라면 무선 연결을 통한 게임 플레이도 리오나인 L7T36 모델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리오나인 L7T36 모델에는 인텔 와이파이6 AX201 무선 네트워크 어댑터가 장착되어 있어 최신 와이파이6 환경을 지원한다.

이 와이파이6는 이전 5에 비해 40% 이상의 더 많은 처리량과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지원하기 때문에, 와이파이6 네트워크가 구성된 곳에서는 유선 LAN을 무리해서 활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인터넷을 제공받을 수 있다.

 

■ 인텔 i7 CPU와 RTX3060의 게임성능

리오나인 L7T36 모델의 하드웨어 사양과 성능을 살펴볼 차례다.

리오나인 L7T36 모델은 게이밍 노트북인 만큼 주요 사양에 대한 부분이 충분히 매력적인 하드웨어로 구성되어 있다.

CPU의 경우에는 인텔 10세대 코어 i7-10870H를 탑재한 모습이다.

i7-10870H는 8코어 16스레드를 제공하는 만큼, 다수의 코어와 스레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해도 큰 무리가 없다.

즉, 멀티테스킹이나 여러 작업에 능률적이기 때문에 꼭 게임만이 아니더라도 여러 영상 작업이나 사진 작업등 을 위한 노트북을 활용하고자 할때에도 뛰어난 성능 경험을 할 수 있다.

인텔의 10세대 모델의 특징은 써멀 벨로시티 부스트 다이나믹 오버록킹 기술을 통해 부스트 클럭이 상당히 좋은데, 이를 위한 기반은 뛰어난 쿨링 솔루션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본문에서 다루진 않았지만, 리오나인 L7T36 모델의 공식 제공되는 내부 구조 이미지를 살펴보면 쿨링 솔루션의 2개의 팬과 5개의 히트파이프 후면과 양쪽으로 충분히 열린 통풍구 제공으로 잘 정립된 설계 구조로 쿨링을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i7-10870H의 기본클럭 2.2GHz에서 최대 5.0GHz에 이르기까지 최신 기술을 통해 더 높은 클럭으로 좋은 CPU 성능을 기대해볼 수 있다.

게이밍 노트북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GPU는 NVIDIA의 RTX 3060 랩탑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리오나인 L7T36 모델의 RTX 3060 랩탑은 PC에 들어가는 RTX 3060 제품 대비 다소 성능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노트북에 탑재되고 쿨링 솔루션이 PC만큼 여유롭지 못한 만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성능이 아주 떨어진다라고는 볼 수 없다. 기존 오리지널 RTX 3060에 비해 다소 부족하단 점이지, RTX 3060 수준이면 RTX20 시리즈에서는 하이엔드급에 속하는 성능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또한, 랩탑 버전이긴해도 RTX 라인업인 만큼, 고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신 그래픽 기술인 레이트레이싱이나 업스케일링 프레임 확보 기술인 DLSS 등도 적극 활용할 수 있고, 왠만한 게임은 풀옵션으로 구동해도 무난히 60프레임을 뽑을 수 있는 수준의 GPU다.

리오나인 L7T36 모델의 메모리는 듀얼채널로 구성된 16GB로 확인됐다.

노트북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SODIMM 메모리로 보이며, 클럭은 3,200MHz로 게이밍 환경에서는 만족할 수 있는 성능을 충분히 제공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리오나인 L7T36 모델의 성능을 살펴보자. 먼저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 전반적인 토탈 스코어를 확인해볼 수 있었으며 이후 AAA급 게임들의 벤치마크 툴을 활용해 게임에서의 평균 프레임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CPU 벤치마크의 경우에는 9세대 CPU 결과 점수와 간단하게 같이 표기해보았는데, 렌더링 기반의 벤치마크 등에서 스코어적으로 확실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볼 수 있다.

3D 게이밍 벤치마크 툴이라 할 수 있는 3DMark 점수도 참고해보길 바라며, 게이밍 성능 테스트는 AAA급 그래픽을 제공하는 게임들을 프리셋 기준 울트라, 최고옵션으로 설정한뒤 FHD 해상도에서 벤치마크를 돌려본 결과다.

어쌔신크리드 발할라를 제외한다면, 대부분 모두 60프레임 이상을 보여주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만약 게임에 따라 기준이되는 60프레임을 넘지 못한다면, 약간의 옵션타협만으로도 충분히 60프레임을 AAA급 게임에서 쉽게 뽑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리오나인 L7T36 모델은 144Hz를 제공하는 만큼 고주사율이 더 중요한 게임이라 판단될 경우, 옵션 프리셋을 낮추어 프레임을 더 확보해 화면의 부드러움을 더 끌어올리는 방법도 고려해보길 바란다.

리오나인 L7T36 모델의 마지막 테스트는 기본 장착되어 있는 512GB의 스토리지 체크이다.

NVMe SSD가 장착되어 일반적인 SATA SSD대비 훨씬 빠른 성능의 스토리지가 구비되어 있는데, 실제로 체크 해본 결과를 보면 몇배는 더 빠른 성능이 체크 되는 모습이다.

쓰기 성능이 다소 낮아 보일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게임을 할때는 읽기 성능을 위주로 활용하게되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읽기에 비해 다소 낮아 보일 수 있는 쓰기 성능이지만, SATA SSD에 비하면 이 성능도 상당히 높은 NVMe SSD의 성능이라고 할 수 있겠다.

 

■ 풀옵션으로 즐기는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요즘 아주 다양한 게이밍 노트북이 선보여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리오나인 L7T36 모델의 성능이나 스펙적인 사양은 낮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지도 않은 딱 중상급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는 게이밍 노트북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전반적인 지원하는 옵션이나 환경적인 측면에서 고가의 최고급 노트북들과 비교해도 손색없이 대부분의 필요 기능과 매력적인 기능들을 지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게이밍 하드웨어적인 사양을 고려해보았을때도, 왠만한 AAA급 게임들을 최고옵션에서 60프레임을 뽑아낸다면, 더이상 게이밍 노트북에 바랄 것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

본문에서도 언급했었지만, 특히 리오나인 L7T36 모델은 G-Sync를 지원하는 144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모델이기 때문에, FPS 게임을 주로하는 게이머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게이밍 노트북이 아닐까 싶다.

이번 리오나인 L7T36 모델의 특징은 이러한 사양뿐만 아니라 가격도 어느정도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합리적인 부분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요즘 같이 PC를 구성하는데에 많은 비용이 투자되는 시점에서, 게이밍 디스플레이에 본체까지 마련하려할때 상당한 비용이 발생되는데, 이를 리오나인 L7T36 모델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만약 최신 게이밍 PC를 구비하고 싶지만, 비용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되는 상황이기에 게이밍 노트북도 고려하고 있다면, 여러모로 합리적인 게이밍 노트북인 이번 리오나인 L7T36 모델을 위시리스트에 넣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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