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고민고민하다 사서 사용한지 3주 정도 되었고 처음 우려한 것처럼 해상도가 아쉬운 제품인건 분명합니다 다만, 게임할 때는 저사양 게임들은 그냥 요즘에 인게임 옵션으로 렌더링 배율 옵션이 있어서 이걸 올려버리면 AA를 써도 오돌도톨 보이는 계단들이 많이 사라지고 대략 80cm 정도 떨어져서 게임 플레이하는 기준으로 해상도 배율이 아니더라도 38인치 3840*1600에서 넘어왔음에도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3440*1440으로 해상도가 낮아지면서 4090으로 세자리 방어가 어려운 게임들이 세자리 방어하기에 수월해졌다라거나 날이 더워지는데 같은 프레임에 GPU 로드율이 줄었다는 장점이 생기기도 했구요. 문제는 텍스트 가독성인데 WOLED의 픽셀 배열 구조상 4K 모니터까지 갈 것도 없이 많이들 사용하는 27인치 QHD는 커녕 동 ppi를 가진 32인치 QHD LCD 모니터보다 떨어집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해상도가 높았어야 했는데 32인치 QHD를 좌우로 늘려놓은 급이라
서브모니터로 사용하고 있는 4K 모니터와 비교하면 가독성은 심각하게 아쉽습니다. 해당모니터를 문서작업하려고 사는 분은 없겠지만 또 구매자 전부가 서브모니터를 따로 두고 텍스트는 서브모니터에 띄워서 사용하는 건 아니니 하나의 모니터로 모든걸 해야하는 사람 입장에서 가독성은 꽤 아쉬울 수 있는 제품입니다. 반응속도, HDR, 주사율 전부 게이밍이나 영화 감상에는 매우 훌륭합니다.
아, 곡률이 800R로 살벌하기 때문에 데스크에서 사용하는 용도로는 45인치의 거대한 모니터가 내 시야를 감싸 훌륭한 몰입감을 제공하지만 영화를 띄워놓고 1.5미터 2미터 이렇게 멀어지면 본격적으로 곡률로 인해 왜곡되는 부분이 거슬리기 때문에
데스크 앞에서 게임과 영화 감상 위주로 사용하는 목적의 분들에게 추천 하고 싶습니다. 240hz 주사율은 글쎄요..

5090 나오기 전까지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4090으로 240 고정은 커녕 200대 뽑는 게임 만나기도 힘들어요

후기 IPS 블랙이라고 하길래 어떤가 궁금해서 써봤는데,
가격대비 진짜 별로고, 실망이 크네요.

일단 나노 IPS라서 다른 4K 일반 IPS와 달리 화면에 펄 뿌린 듯 반짝이는 모래알 현상 없이 깨끗하게 잘 나오긴 합니다만, (못느끼시는 분들은 흰색 화면을 아주 근거리에서 보면 느낄 수 있음)
100만원이 넘는 모니터치고는 화질이 그냥 평범해요.
나노 IPS다보니 당연히 나쁘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색감이 좋다거나 화질이 확 좋다거나 그런 건 없어요.

이거 구입전에 가장 기대했던 게 블랙 표현력이었는데,
4K 나노 IPS 모델 종특인 블랙이 허옇게 뜨는 건 똑같네요;
(32GQ950, 27GP95R 사용)

OLED 얘기하는 것도 들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고,
VA 와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블랙이 블랙으로 표현되지 않아요;

다만 광고처럼 명암비는 상당히 우수했는데,
이상한 건 HDR 아닌 일반 모드에서는 아무리 감마값 낮추고 옵션 잔뜩 줘도
일반 명암비 1000자리하고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오직 유튜브에서 HDR 영상 볼 때만 월등하게 2000 명암비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000에서는 안보이던 것들이 잘 보이더군요.

그런데 딱 거기까지..
유튜브 HDR 영상 명암비 높은 거 말고는 색감 화질 선명도 전부 다 그냥 평범한 수준이지,
전반적으로 좋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삼성 뷰피티니 S8이 4K 모니터 중에서도 화질 안좋기로 유명한데,
그래도 퀀텀닷이 적용돼서 아주 최악은 아닌데,
이 제품은 뷰피니티보다 화질이 더 떨어집니다.

최초로 구입한 4K 모니터가 이 제품이라면 기본 베이스가 4K니까 좋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32GQ950과 비교하면 상당히 차이 많이 납니다.

32UN650보다 20만원 정도 더 비싼 수준이면 모를까
지금처럼 110만원 가치는 전혀 못느끼겠습니다.

명암비 2천의 60Hz 모니터..
아주 싸게 풀면 모를까 지금 같은 가격대에서는 전혀 이점이 없는 제품이네요.

질문 공식몰에선 24만9천원인데 최저가는 19만 대인데 최저가로 사면 안전한건가요?

의견 지마켓 43만7천 무료배송 , 빅세일때 가격 37만원8천 참고

후기 설치는 2-3일만에 받았고(베스트샵에선 2주이상 걸린댔는데 인터넷 인증점에서 구매하니 빠르게 설치되었습니다) 성능은 시원하니 좋습니다. 예전 에어컨은 실외기 실내기 합쳐서 전원코드가 1개였는데 이번 에어콘은 실외기 실내기 전원코드가 각각 존재하여 2구 콘센트가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뒷편에 필터 있어서 미지근한 물에 세척하면 될 듯합니다. 아 그리고 에어컨 사용 후 AI 건조가 자동으로 실행되는데 보통 30분 정도는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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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오.... 잘했다.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사용될 제품인것 같다.... 다음 만들어야할 제품은 이제품을 다시는 안살 더싸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라 엘지가 안만들면 금방 다른 업체에서 만들꺼다

의견 좀 작게 만들것이지...

의견 pd 60W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노트북에서 전력 부족 뜨는데 개선좀 해주세요 뒤에 usb 전력도 점도 높여주시면 활용도가 더 좋을거 같네요

의견 1세대 올레드 모니터는 아쉬지만 2세대는 부디 잘 나오길
수명이야 oled인거 감수하더라도, 4k, 32인치, 논글래어 패널로 잘 나오면 가격 비싸도 사람들 많이 살거같아요. 부디...

의견 Gsync comp만 되었어도 좋았을텐데 ㅠ

의견 언제까지 이거 우려먹을꺼임 ㅋㅋ
씨타입달린 32up83a 나온지가 언젠데
국내만 차별오지네 ㅋㅋㅋ

의견 그래 포트 줄여서 가격 낮추니까 얼마나 좋아

의견 ips black 2 나옴.

후기 27인치 FHD 해상도가 너무 거슬려서 넘어왔는데
60hz -> 144hz 급으로 업그레이드가 체감됩니다. fhd qhd 차이가 정말 크네여
정말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의견 명암비 빼곤 다 애매한 스펙인데 왜이리 비쌈?
티비값이네 ㄷㄷ

의견 259만원대 피해자들이 생각보다 많군요..
가격을 30만원넘게 올리다니.. 누가 사나 싶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