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는 올해 3월에 출시했는디;

그건 128메가짜리고 이건 256으로 업그레이드 된 버전인데 그걸 감안해도 계속 올라가는 중인 거 맞음. 하드의 용량시대는 이제 끝난거 같음. SSD 8TB가 20만원까지 내려오면 사야할 듯함. SSD는 꾸준히 용량대비 가격이 내려오는 추세라 곧 8TB 20만원 찍을 거 같음. 그러면 하드디스크는 백업용으로도 종말.

ㄴ SSD 8테라가 곧 20만원 찍는다는건 말이 안되는데 4테라가 30만원대 조차 먼 미래의 이야기인데..

곧이 몇 개월이 아니라 5년 쯤. 2018년쯤 250기가를 15만원에 샀는데 6년 지난 지금 1테라가 10만원 수준. SSD는 1년 1년 보면 그다지 변동이 없어뵈는데 5년 이렇게 보면 꽤 변동이 있음. 하드는 2테라를 10년 전에 7만원에 샀는데도 아직도 7만원 수준. 하드는 5년 뒤에도 2테라가 7만원 쯤 하겠지만 오히려 더 올라갈 거 같기도 하고...SSD는 8테라가 20만원쯤 내려올 거임.

그리고 몇 년 전 8TB 45만원까지 내려오기도 했으니 경기침체 와서 과잉 공급 되면 의외로 그 시기가 빨리 올지도???

캐시만 두배 늘렸다고 다른 제품 취급하는 멍청이들이 몇 다녀갔나본데 자동차 연식변경하면 다른차라고 할 놈들 많은가 보네 ㅋㅋ

그라시요/ 현재의 가격상승은 환율의 영향이 가장 커 보이긴 하는데 그렇다 해도 롱텀으로 봤을때 하드는 결정적인 가격하락 곡선이 없고 ssd는 꾸준히 한번씩 가격이 크게 떨어지는 시점이 있는게 하드는 물리적으로 더이상 가격을 못내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ㅎ

캐쉬만 두배 늘린거 아니에요
플래터 숫자, 전송속도, 무게, 소음, 전력소비
모든게 개선 된 신제품이에요. 상세 설명 보면 다 나옵니다.

신제품이라 치고 그게 그거라구요. 개선? 했겠죠. 근본적으로 엄청나게 바뀐거 없잖아요.
다 떠나서 이전모델이랑 가격차이도 안나고 있는데 가격얘기를 할 때 둘을 굳이 따로 놓고 봐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뭐 한 1년 뒤에 또 뭔가를 살짝 개선하고 가격은 계속 유지하거나 올리면 바람직할까요 소비자한테?
얘기하고자 하는 핵심을 좀 봐주세요.
WD80EAZZ 나 WD80EAAZ 나 거기서 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