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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고 똑같으시네. 그 동안 하드 20개 정도 산거같은데 시게이트건 여지없이 다 죽어버렸고, WD는 10년 된것도 아직도 멀쩡히 쓰고 있음. 심지어 2008년 12월에 산것도 멀쩡히 돌아감. 크리스탈 돌려도 아직도 수명좋다고 나오는. 그래서 6~7년전부터는 웬디만 구매중이고 작년에 처음으로 2011년에 산 2T 짜리 처음으로 한개만 수명다함.

시게이트와 WD다 불량이 나지만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나랑 반대네 지금 wd 죽어서 시게이트 보고 있는데 ㅋㅋ

나랑 반대네2 WD 베섹에 자료 어느정도 잃어서 헬겟 보는중인데ㅎㅎ

저는 윈디 씨게이트 히타치 등등 여러가지 써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윈디 씨게이트 호불호 없습니다
한30년 정도 하드 쓰면서 드는 생각은
개인의 사용후 운에 혹은 환경에 따라서 하드가 사망하는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래도 윈디 사태 때나 씨게이트 사태 때에는 불량율이 높은것으로 보여지는것이 있지만
그때를 조심해서 피해간다면 대체적으로 양품 물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예전에는 윈디나 씨게이트 히타치 호불호를 가졌던 때가 있어서 글을 적어 봅니다
제가 윈디나 씨게이트 하드 둘다 죽어본 경험에서 글을 적어 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적는것이기에 불량율과 다를수 있습니다

저는 한 80년 써봤는데 똑같는거같음

저는 폐 하드디스크를 벽돌삼아 집짓기가 가능한데 웬디

가정용 HDD는 Seagate나 WD나 거기서 거기인 것 같습니다. WD는 예전에 빠르다 해서 많이 썼는데 요즘은 다 거기서 거기고 CMR 쓰려면 도시바 가격 좀 있는 거 써야 하는데 도시바도 그렇고. 서버용 HDD처럼 고가품 쓸거 아니면 백업만이 살 길 같네요. 가정에서는 요즘 메인보드가 소프트웨어적으로 RAID 미러링 지원하던데 속도 좀 손해보더라도(속도 테스트는 못해봤음) 그렇게 쓰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것 같습니다.

15년된 히타치 하드제외하고 시게이트,웬디 전부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