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가 어느정도 풀렸나 봅니다. 제가 구했으니까요. 기존에 사용하던 50인치 TV로 정말 재밌게 게임을 즐기다가 TV도 게이밍기어 리얼 120Hz 제품이 있는 걸 알았습니다. 게이밍모니터처럼 120Hz로 하면 얼마나 부드럽게 화면이 움직일까 궁금하던차에 할인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몇 주전 75인치 더함기어 제품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UHD 120Hz를 지원하는 HDMI 2.1포트가 2개, 총 4개의 HDMI 2.1포트가 내장 되어 있습니다. 고맙게도 포트는 가로배열이라 여러가지 케이블 꼽기 좋게 되어 있더라구요. 랜포트와 광출력포트도 직각으로 후면에 꼽을 수 있어 매우 편합니다. 예전 TV는 후면 하단에 있어서 꼽을려면 서커스쑈를 했었는데 말이죠. 후면우퍼도 이 제품의 상당한 매력 입니다. 기본 스피커와 우퍼로도 충분한 음을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죠. 제가 얼마전 구입한 PS5용 타이틀 입니다. 샤커펀치라는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인데 진정할 일덕들이 만들었다는 소문을 듣고 구입을 했지요. 더함 기어는 프리싱크 설정도 하구요. 게임모드, 블루라이트 차단 메뉴도 있습니다. 플스5 설정 시 120Hz 인식 된 화면 화면 입니다. 이외 VRR, ALLM 설정도 가능 합니다. 바로 120Hz 잡히는 게 확인 됩니다. 고스트오브쓰시마 말달리자 장면, 120Hz 게이밍 모니터를 보는 듯 큰 화면이 상당히 부드럽게 움직이더라구요.  게임 시 화면은 16:9 스토리 모드에서는 21:9 비율입니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전개 인데요.  플스유저들이 왜 이 게임을 첫번째로 꼽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정말 비쥬얼 타격감 모두 만족스러운 게임 입니다. 패드 손에 잡으면 2시간 바로 삭제 됩니다. 더함 기어의 또 다른 매력은 에니메이션 감상 할 때 입니다. 800칸델라에 이르면 밝기, 로컬디밍, HDR 10+, QLED가 어울리며 보여주는 색감은 정말 생생한 표현력을 보여 줍니다. 색표현은 정말 감동적 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인터스텔라 영화관의 감동을 집으로 옮겨온 듯 한 착각을 보입니다. 얼마전 부터 시작한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하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에 비해 큰 인치 제품을 들여서 만족도가 높겠지만 우선 색감과 밝기, 로컬 디밍 부문은 생각한것 이상으로 체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도 인풋렉도 느껴지지 않구요. 게임기, 영화 등에 최적화 된 게이밍 기어로 충분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75인치 에서는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로 가성비도 좋은 편이구요. 쇼룸 등에서 볼 수 있는게 아니어서 걱정 했는데 기대이상의 퀄리티와 화질을 보여 줍니다. 패널은 베젤이 아예 없고 뒤에서 프레임으로 잡아 주는 구조 입니다. 플로팅 메탈프레임 이라고 하는데 액자가 그림 잡아 주듯 패널이 앞에 있고 프레임이 뒤에서 잡아주는 형태, 그래서 그런지 몰입감은 상당히 좋은 편 입니다. 스탠드 마저 슬림하고 샤프 합니다. 스텐드 뒷쪽은 케이블 수납 공간도 있습니다. 마무리도 상당히 좋은 제품 인거죠. 75인치에서는 대안이 없는 리얼120Hz 제품 입니다. 큰 화면에서  PS5나 그래픽카드가 120Hz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용하시어 성능 다 끌어 내고 싶으신 분들은 망설임 없이 지를 만 합니다.

 얼마전 120Hz 65인치 게이밍 TV를 구입했습니다. 물론 집에 있는 XSX(엑시엑)과 PC를 120Hz로 멋지게 돌릴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와이프가 할 게임이 없다는 핀잔을 늘어 놓더라구요. 집에 있는 스위치로 매일 테트리스99를 즐기니 그 수준의 게임으로 MAME게임을 어떻게 돌려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던 중 기어 TV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가 있어서 혹시나 몰라 앱스토어에서 MAME를 검색해 보니 MAME4droid라는 앱이 떡하니 뜨는거에요.  오옷! 바로 설치하고 클릭을 해봅니다. 그런데 앱의 roms폴더에 rom이 없다고 뜨네요. 그래서 열심히 구글링을 해봅니다. 엄청 많은 사이트들이 ROM을 들고 대기중, 맘에 드는 게임을 이미지 보면서 찾아서 다운받아 rom폴더로 옮겨 담습니다. 그 후 실행하면 이렇게 게임이 뜨게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게임 우선 몇개만 설치 해봤습니다.  Cruch Roller, 예전 오락실에서 숟하게 제 동전을 잡아 드신 그 게임, 은근 재미 납니다. 역시 mame게임의 정수는 코나미의 자칼 아닐까 싶네요. 2인용도 되고  심금을 울리는 BGM과 함께  즐기다 보면 5분컷, 헐... 이게 이렇게 어려운 게임이었어? 엘리베이터 액션이 리턴즈가 나온지도 몰랐네요. 캐릭터도 3명이나 됩니다.  오! 이 게임 마음에 드네요. 깊! 1탄에 비해 난이도는 올랐으나 상당히 재밌습니다. 19XX, 사이쿄콜렉션에 있던 1945 스트라이커의 아류 아닌가 싶긴 하지만 캡콤인거 보니 아류는 아닙니다. 나름 박진감도 넘치고 재밌습니다. 이 게임도 깊! 이 게임이 대박이죠 사이쿄콜렉션 스트라이커스3 스텔스부터 다양한 기체를 고를 수 있고 재밌습니다. 이 제품은 매니아들이 많아서 굳이 소개 하지 않아도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원활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필수로 준비하셔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바로 엑박패드 입니다. 엑박패드만 있으면 상당히 부드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MAME에서 사용하는 대각선 키부터 옵션키 모두 사용 가능 합니다. 초기에 이렇게 무선패드 한번 잡아 주면 끝이구요. 엑박패드 페어링 버튼 누르면 바로 잡아 줍니다. 이상 월광보합 가격 굳은 안드로이드 OS TV로 MAME 즐기기 였습니다

 기어 우버 65인치를 콘솔 및 영상 감상용으로 구입했습니다 HDMI 2.1 ARC포트에 사운드바를 달았더니 연결하려고 마음 먹었던 기기를 모두 연결 하지 못할 위기+HDMI 2.1 (120Hz)포트를 하나밖에 사용을 못하게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제일 만만한 XSX만 물리고 나머지는 다른 포트에 하나씩 물려보자 했는데 그래도 한개 모자라요. PC, XSX, PS5, 닌텐도 스위치를 물릴 생각 이었거든요. 더함 기어 65인치는 4K 120Hz를 지원하는 HDMI 포트가 2개 입니다.  물론 총 4개 포트가 있어서 ARC 지원하는 사운드바를 물리면 1개만 120Hz 지원하는 기기만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3개의 HDMI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그중  ARC, CEC를 지원하는 포트가 4K 120Hz를 지원하는 포트가 사운드바를 연결해야 하는 포트 한개를 사용 해야 하는 관계로 고민이 많아 지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탐색을 시작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직결 패스스루 방식에 대한 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는데요. (출처 유투브 더함)  패스스루로 소리는 물론 영상까지 출력 한다는 내용이... 소리만 패스 되는 줄 알았는데.. 영상이 같이 나가는군요.  포트 하나만도 감사한데 2개의 포트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허브 기능이 된다는데에 놀라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180W출력이면  혜자 인데 2포트 패스스루라니 박스에 패스스루 내용이 없어서 갑자기 불안해 지기 시작 설마 안되는건 아니죠? ㅠㅠ 구성물은 풍성합니다. 리모콘, 벽걸이 브라켓, HDMI 케이블 (eARC용), AV케이블, 전원 케이블  후면 구성은 예측한대로 HDMI 패스스루 입력 2포트, 출력 1포트 입니다. 일종의 HDMI 허브 역할 을 하는 것이죠.) 이외 광출력, USB, AV포트 있구요.  만약 동시에 2개의 HDMI 2.1기기를 물려서 패스스루 해야 되는 상황이면 HDMI 포트를 눌러서 1,2번을 차례로 선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원이 다 들어오는 상태면요.) 우선 HDMI 1번을 선택해 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5 120Hz 정상으로 잡히는 거 확인 하구요. 라챗앤크랭크 리프트어파트를 실행해 봅니다. 이번 불프때 3만 구입했는데 원래 이런 게임 안 좋아 하는데 이건 상당히 수작 이더라구요. 강추 합니다.  디트로이드 휴먼비컴, 이 게임이 이렇게 슬픈 게임 인 줄 몰랐습니다. 명작이라고 사놓고 안해서 후회하던 게임인데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ㅠㅠ HDMI 2번을 선택해 봅니다. 역시 2번 XSX 도 120Hz로 잘 동작 합니다.  요즘 욕도 먹고 핫하다는 세인츠로우 리부트, 이것도 블프때 구입했는데 나름 괜찮네요. 특히 병맛인 부분은 GTA5를 능가해서 GTA가 물리시는 분에게 강추 합니다. 전원이 사운드바에 모두 물려 있는 상태라면 모를까 사운드바 리모콘으로 소스를 선택해 가며 사용할 일은 없는게 편하더라구요. (전원 들어오는 기기만 알아서 화면 출력을 해줍니다.)  특히 하나도 감사한데 두개의 HDMI 패스스루 입력 포트를 제공해 자칫 사운드바만 사용할 수 밖에 없어서 상황이 될 수 있는데 영상, 음성 동시 4K 120Hz 출력되는 HDMI 포트를 2개를 확보해 줘서 PC, XSX, PS5까지 (TV의 HDMI 2.1포트 포함) 120Hz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은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닌텐도 스위치를 연결 할 수 있는 HDMI 포트도 한개 확보하고 오히려 HDMI 입력 포트를 한개 남겨서 다른 기기를 연결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도 엄청 난 장점이구요.  저 같이 4K 120Hz기기를 여러개 사용하시거나 HDMI 포트가 한개라도 아쉬운 분이시면 사운드도 확보하고 허브 기능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이 제품 강력 추천 합니다.  이 제품은 eARC를 지원해 기존 ARC에 비해 대역도 37배 넓어진 제품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브리츠  BZ-T3600에 비해 엄청나게 풍부한 소리를 들려 주더라구요. 저녁에는 볼륨 3만 올려도 크게 느껴 집니다.   

아침에 지인에게 연락이 왔어요. 집에 공중파 시청이 안되는데 방법이 없겠냐고. 월드컵 2022 가나전이 그러고 보니 오늘이에요. 저는 이미 공중파 시청에 셋톱박스도 있던터라 문제 없이 잘 시청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분은 볼 방법이 없다고 하니 방법을 알려줘야 할 거 같아요. 우선 이 분이 가지고 있는 TV의 스펙을 알아 봤어요. 다행히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구글 OS TV를 가지고 있으니 이제 먼가 방법이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검색을 해봐요.  제일 만만한 웨이브로 볼 수 있는지... 웨이브 시청이 가능하다고 나와요. 모지? 며칠전만 해도 안한다고 하더니 안드로이드 TV에 기본 제공하는 웨이브앱은 실시간 방송이 안되요. 그러니 방법을 찾아야해요. 검색을 해봐요. 제일 무난한 방법으로는 Allive tv 앱을 사용하라는 분들이 다수에요. 앱은 네이버, 구글링을 열심히 해서 구했어요. APK로... 그리고 설치해봐요. 엄청 깔끔쌈박한 앱이 짜잔하고 튀어 나와요. 무료 아이디 받은 걸 입력하니 지상파가 잘나와요. 최고 화질은 HD에요. 그러나 제 TV는 업스케일링이 지원되서 화질이 괜찮아요. 유료 아이디라면 FHD 이상으로 선택 할 수 있어요. 오전에는 월드컵 방송이 공중파는 거의 안나와요. 밤에 테스트 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역시 월드컵은 M B C! 아시죠? 역시 월드컵은 MBC ! 월드컵 시청은 웨이브로만 볼 수 있는 건 아니에요.  피네TV라는 앱도 있어요. 구글 앱스토어에 있었던 흔적은 있는데 현재 없어졌어요. 아마 무료로 영상을 시청 할 수 있다는 제보가 들어 가서 그런 것 같아요. 이 앱의 최대 장점은 로그인이 필요 없다는 것이에요. 구글에서 피네TV 검색하면 바로 APK를 구할 수 있어요.  처음에 화면은 세로모드에요. 옵션 들어가서 화면 꽉 채우기를 활성화 해요. 그러면 가로 모드로 나옵니다. 화면 꽉 차고 축구도 잘나와요. 아이디 만들기도 애매하고 그러면 이 앱이 좋아요. 다만 이 앱은 패드나 폰 기반으로 제작 되었나 봐요. 마우스가 필수에요. 이동과 터치는 마우스가 있어야 해요. 피네TV는 채널이 많아요. 그러나 단점, 화질이 웨이브에 비해 떨어 집니다. 폰에서 보면 화면이 작아서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지만 TV에서는 좀 아쉬울 수도 있어요. 이외 퍼핀을 이용한 네이버 TV시청하기 방법이 있지만 10분에 한번 씩 튕기면서 유료결재를 요구해요. 탈락! 아프리카 TV는 TV에 마켓에 없어요. APK 추출해 봤지만 실행 불가! KODI를 통한 시청 방법이 있으나 초보자들은 매우 복잡한 관계로 권해 드리진 않습니다.  지금으로서는 Allive TV로 웨이브 아이디 로그인 방법이 가장 낫고, 그 다음 대안은 피네TV로 시청 입니다.  공중파로 TV시청 안되는 분들은 이 방법 사용해 보세요. 아쉬운 대로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