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귀여운 미니타워 케이스네요.
상부가 곡선을 이루고 있고, 특히 모서리가 둥글게 마감되어 있네요.
조립할 때는 물론이고, 평소 컴퓨터 본체를 취급하다가 모서리에 부딛히거나 해서 다치는 경우를 막아주겠어요.
작지만 하드디스크를 2개 장착할 수 있다든가 하드디스크와 SSD를 같이 장착할 수 있는 등, 저장장치를 여럿 수납할 수 있어서 유용하군요.
한편, 케이스 하부 디자인이 인상적인데요.
사이드에 타공이 있어서 파워랑 저장장치의 열기를 빼줄 수 있겠어요.
그리고 I/O 디스플레이가 이쪽에 있어서, 상부에 있는 경우보다 먼지에 강할 거 같아 좋네요.
화이트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케이스 내부 케이블까지도 화이트라서 화이트 컨셉으로 시스템을 구성할 때 소소한 만족감을 줄 수 있겠군요.

의견 깔끔한 블랙 디자인과 넓은 강화유리 패널로 시스템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네요. 특히 리버스 방식 쿨링팬은 뛰어난 쿨링 성능으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고, RGB LED는 화려한 연출까지 가능하니 좋네요. 케이블 정리 공간도 충분해서 깔끔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가성비를 중시하는 유저들에게 알맞는 케이스이네요.

의견 3면 강화유리로 구성되었다고 하더라도 상단 강화유리는 잘 보이지 않아서 의미가 있나 싶었는데 의외로 모서리가 열려 있는 느낌만으로 꽤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네요 다만 세 꼭지점이 모이는 부분에 흰색 배젤 느낌이 좀 강한 것 같아서 살짝 아쉬운 느낌은 있네요 일반적인 미들타워 케이스에 비하면 확실히 큰 사이즈라서 내부 공간이 꽤 시원시원한 느낌을 줘서 RGB 튜닝이 잘 어울리겠네요 하단에 i/o 패널이 들어가는 부분이나 하단 슬라이드 먼지필터를 쉽게 탈거할 수 있게 구성한 부분은 사용자가 체감하기 좋은 편의기능이라서 두고 두고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의견 가격대를 고려하면 완벽하지 않더라도 가격대비 훌륭한 구성인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3열 수랭이 장착이 가능하고 그래픽 카드 호환성도 425mm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의 같은 가격대의 케이스보다는 확실히 호환성이 좋네요 또 전면 강화유리까지 탈부착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는 만큼 다소 작은 사이즈의 케이스임에도 초심자들도 쉽게 조립할 수 있어서 맘에 드네요

의견 쿨링팬이 상단 하단 각각 2개 후면 1개 총 5개나 있어서 추가 지출도 없으니 좋네요. I/O 패널도 옆에 있어서 책상 위에 놓고 쓰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버튼으로 쉽게 팬 RPM 조절이 가능한게 마음에 드네요.

의견 전면 측면 강화유리 패널의 시원한 파노라마 뷰 미니 케이스를 3만 대 가격에 구할 수 있다는 뛰어난 가성비가 강점입니다. 미니 타워지만 상단 360mm 수랭까지 가능한 확장성이 인상적이고, 측면 리버스 led 팬을 제공하여 어항 케이스 감성을 더욱 살릴 수 있습니다. 또 이 가격대에 3면 먼지 필터까지 꼼꼼하게 제공하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후기 깔끔하게 나왔길래 샀는데
사용해본결과.
프로그램은 중국어와 영문만 지원하고
실시간 프리셋은 딱 6가지만있네요.
움직이는 gif 사용하는건지 그림이 움직이다 리턴하는 방식이라 뭔가 뚝뚝 끊기는 느낌.
마이크로닉스 ICEROCK 소프트웨어보다(얘네는 한글 , 프리셋 많음) 딸리는 느낌..........
가격이 많이 저렴이라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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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3만원 후반대에 이 정도 스펙이면 굉장히 가성비가 좋은 케이스네요
파노라마 글라스 도입과 함께 전면에 있던 쿨링팬을 측면으로 옮김으로써
미니타워임에도 VGA 장착 길이 최대 425mm, CPU쿨러 장착높이 최대 170mm라는
미들타워에서도 보기 힘든 넓은 내부공간을 자랑하게 되었네요
저처럼 화려한것 보다는 심플하고 미니멀한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충분히 어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책상 위에 올려놓고 써도 공간 차지도 얼마 안하기에 부담스럽지 않고요
쿨링 성능도 품질 좋은 LED 팬이 3개 기본으로 제공되고 더 필요하다면 예시 이미지처럼 최대
9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없네요

의견 주말에 기가바이트 B650 어로스 스텔스 아이스랑 조립해봤는데 느낀점 몇자 적어봅니다.

1. BTF라고 해서 정리가 쉬운게 아니다
보드의 커넥터 장착부가 전부 후면으로 향해있어서 앞에서 볼땐 깔끔해서 좋은데 그만큼 기존의 보드라면 앞으로 올 케이블이 전부다 뒤에 몰리면서 크기가 큰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케이블을 꽂기 힘듭니다.

2. HDD 브라켓과 파워 장착부 위치가 조금 애매합니다.
BTF 보드라서 오디오나 USB2.0 단자가 하단에 위치해있는데 파워와 하드 가이드가 우측 가운데에 크게 자리잡고 있어서 아래 틈으로 비집고 케이블을 장착하기가 힘듭니다.
직접 조립해보니 다른 케이스와는 다르게 해당 제품은 파워와 하드 가이드를 마지막에 장착하는것이 조립하는데 있어서 편리하다는 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하드 가이드는 설계미스 + 설명서 오류 + 아쉬움이 많습니다.
하드 가이드는 설명을 보면 2개의 HDD와 1개의 SSD"만" 가능합니다.
가이드가 기본적으로 하드를 두개 꽂고 맨 아래 좁은 틈에 2.5인치 SSD 하나를 넣는 방식인데 가능하다면 2.5 to 3.5 가이드를 제공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드 1개에 2.5인치 ssd를 두개 사용하는 입장에선 어쩔 수 없이 별도의 변환가이드를 주문해서 장착할 예정이며
또한 하드가이드에 하드가 별도의 댐퍼나 진동방지장치 없이 바로 직결되는 부분도 아쉽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점으로 설명서대로 하드 2개와 SSD 1개를 장착하면 Sata 파워케이블을 꽂는것이 상당히 힘듭니다.
아래쪽에 위치한 SSD와 그 바로 위 하드 사이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파워 케이블을 꽂으면 케이블에 너무 부담이 클 정도로 꺾입니다. 하나의 케이블로 꽂든 별도의 케이블로 꽂든 다 발생하며 조립하는 입장에서는 이 부분은 설계미스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