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용기는 앱코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근래들어 공격적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COX의 새로운 키보드인 'COX CSK105 VIA 실리콘 사운드 댐퍼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소개입니다. COX CSK105는 풀 배열 105키 유선과 무선 방식으로 오테뮤 스위치가 탑재되었습니다. 키압은 40g이며 멀티페어링, 멀티미디어 키트를 지원하며 1년의 품질보증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유무선 풀 배열 그리고 핑크와 그린 컬러로 출시되었고 하위 버전에서는 텐키리스 모델도 존재합니다. 패키지 구성- COX CSK105 VIA 실리콘 사운드 댐퍼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 TYPE-C 유선 케이블, 키 리무버, 브러시, 유저 매뉴얼. 디자인 및 특이사항 COX CSK105 VIA 실리콘 사운드 댐퍼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는 105 풀 배열로 가로: 446mm / 세로: 136mm / 높이: 38mm / 1200g 부피를 지니고 있습니다. RGB 백라이트가 탑재된 모습이고요. 이중 사출 PBT로 글자가 지워지지 않도록 설계되었고 스텝스컬처 2 배열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3가지 접속 모드 접속 방식은 유선과 블루투스 무선, 2.4G을 제공합니다. / 전용동글(리시버) / 블루투스 / 내장 배터리 / 3000mAh 사양이 탑재되었습니다. ▲ USB 동글을 연결 그리고 Fn+ 4 키로 2.4G 리시버 모드 접속 ▲ 블루투스 연결은 Fn+ 1, 2, 3 총 3가지의 멀티페어링 접속이 가능하네요. 아무래도 무선 연결을 제공하기 때문에 무게도 염두에 두셔야겠는데요. 실측 1.1Kg으로 실내에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를 제공합니다. 다만 카페 등 야외 사용은 텐키리스 부피가 적절해 보이기도 합니다. 기능키 Fn 키와 여러 키들의 조합으로 멀티미디어 키 기능을 제공합니다. VIA 히든키 모드도 제공을 하는데요. F13 또는 Cal 버튼을 사용자 임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스위치 및 흡음재 스위치는 오테뮤이며 조약돌 타입의 HMX 그리고 PEACH V3 무소음 컨셉의 스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무소음 PEACH V3 버전인데요. 실사용을 해보니 매우 정숙하게 느껴지고 타건음이 거의 들리지 않을 수준으로 도서관이나 사무실 등 타인에게 불편을 주지 않아야 할 공간에서 유용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0.4cm Depth를 지녀서 흡음 구조는 통울림을 최소화고 있어 더더욱 저소음 무소음 키보드로 유용한 설계 방식이라 느껴지네요. 실리콘 기반의 흡음재로 충격이나 울림의 진동까지 제어하고 있어서 무소음 키보드를 찾는 분들이라면 매우 환호할 만한 기계식 키보드가 아닐까 합니다. ▲ COX CSX105 저소음 피치축 기계식 키보드 타건음 오테뮤 저소음 피치축 V3 소음은 실제 소음을 측정해 본 결과 비교 군인 청축 스위치의 79 dBa에 비하여 44 dBA 급으로 수치상으로도 상당 부분 소음의 격차가 느껴집니다. 마치며 이렇게 'COX CSK105 VIA 실리콘 사운드 댐퍼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조약돌 버전의 HMX 스위치를 접해본 것은 아니지만 COX CSK105는 무소음, 저소음 컨셉에 최적화된 기계식 키보드라는 인상이 지배적입니다. 따라서 주변인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면서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길 바라신다면 최선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실리콘 흡음재, 피치축 스위치 구성은 일부 멤브레인 키보드를 사용하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그러나 기계식 키보드인 건 명확하지만요. 풀 배열이 만족스럽지 못하시다면 동일 사양의 텐키리스 제품도 존재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기도 하네요. 다만 무소음 스위치 버전에 대한 후기이다 보니 경쾌한 타건음을 선호하신다면 다소 아쉬울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이와 같은 소개로 COX CSK105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소개를 마무리 해봅니다

공간 분위기를 바꾸는 매력을 선사하다 COX C87 대세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기계식 키보드 최근 출시되는 유무선 지원 키보드를 살펴보면 기능은 물론 디자인 측면에서 남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데스크테리어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컬러와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데스크 분위기를 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오늘 시간엔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컬러와 쫀득하고 꾸덕한 키감을 지닌 용과축이 적용된 COX C87 3모드 기계식 키보드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패키지를 살펴보면 본품을 비롯한 사용자 설명서, 키 캡 및 스위치 리무버, 청소용 솔, 키보드 연결용 USB A to C 타입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일반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 활용하기에 손색없습니다.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내부에 이물질이 자연스레 들어갑니다. 기본 악세서리로 제공되는 청소용 솔을 사용하면 항상 깨끗한 상태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키캡 및 스위치 리무버를 사용하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다른 스위치 또는 키캡으로 교환하고 싶을 때 활용하면 안성맞춤입니다. 남다른 컬러와 매력력을 선보이다 COX C87 3모드 기계식 키보드는 기존 출시된 저소음 텐키리스 키보드에서 보기 드문 컬러감을 선보입니다.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감성 컬러인 화이트 그레이와 화이트 퍼플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쫀득하고 꾸덕한 타건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5중 구조 흡음 설계를 적용하였습니다. PP 보강판, PORON 흡음재, IXPE 스위치 흡음패드, PET 흡음 필름, EPDM-A80 스폰지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고급형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습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화이트 퍼플이며 무더운 여름 그리고 7월을 상징하는 라벤더를 연상케하는 모습이라서 산뜻함이 남다릅니다. 화이트 베이스에 퍼플이 포인트로 들어간 만큼 독특하면서 색다른 나만의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독보적인 색감을 강조하기 위해 COX 3컬러 PBT 키 캡을 적용하였습니다. 외부 오염에 강하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며 군더더기 없는 각인을 보여주는 만큼 심미성이 뛰어납니다. 해당 제품은 콕스에서 직접 참여하고 개발한 스위치가 적용되었으며 취향에 따라 또는 평소 사용하는 스타일에 맞춰 스위치를 선택하면 됩니다. 스위치는 2가지 타입이며 저소음 리니어 타입으로 부드럽고 구분감이 느껴지는 용과축과 택타일 타입으로 투명 하우징의 RGB가 돋보이면서 무소음이 인상적인 허니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OX C87 3모드 기계식 키보드는 미끄럼 현상 없이 안정적으로 고정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테일한 하부 디자인이 반영되었습니다. 하판 상단과 하단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사무실에서 문서 작성을 하거나 개인방에서 게임을 즐길 때 안정적으로 제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리시버 수납함일 별도 마련되어 있어 2.4GHz 무선을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거나 텐키리스 키보드를 휴대할 때 편리합니다. 3단 높이 조절 기능을 지원하여 설치된 환경에 맞는 최적의 높이를 맞출 수 있습니다. 높이 조절 부분을 어떤 타입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각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사용하는 환경에 맞는 최적의 높이를 선택하면 됩니다. 유선과 무선 모두 지원하다 COX C87 3모드 기계식 키보드는 이름 그대로 3가지 모드를 지원합니다. USB C 포트를 활용한 유선 연결과 2.4GHz 리시버와 블루투스를 활용한 무선 연결이며 LED 인디게이터를 통해 활성화 상태를 표시합니다. 제품 뒷면에 스위치 조정하면 내가 원하는 모드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OS 사용에 따른 전환도 가능하여 iOS가 탑재된 아이패드, MAC OS가 탑재된 맥북에 연결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무선 연결 시 선사하는 특별함을 경험하기 위해 갤럭시탭 S9 울트라에 연결하여 즐겨봅니다. 블루투스 모드를 선택하면 페어링이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간편하게 디바이스와 연동할 수 있습니다. 텐키 부분만 없을 뿐 108키 레이아웃 제품과 동일하여 타이핑을 하는 데 있어 키 입력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타건 테스트를 위해 메모장을 실행하여 타이핑을 해봅니다. 키를 눌렀을 때 용과축이 선사하는 쫀득하고 꾸덕함은 물론 구분감이 느껴지는 조약돌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저소음 텐키리스 키보드답게 발생하는 소음이 작으며 부드럽게 진행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전반적인 부분이 매끄럽게 진행되면서 타이핑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만큼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2.4GHz 리시버를 데스크탑에 연결하여 블루투스와 다른 무선 연결을 즐겨봅니다. 케이블로 늘 복잡한 데스크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늘 추구하던 깔끔한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퍼플 조합이 주변 인테리어와 자연스레 매칭되기 때문에 컬러로 인한 이질감이 없습니다. 산뜻함을 더하는 만큼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데 안성맞춤입니다.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다 COX C87 3모드 기계식 키보드는 유선은 물론 무선 사용이 가능한 만큼 장시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400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었습니다. 자동 절전 모드가 진입되는 저전력 설계가 반영되어 RGB 사용 시 약 20시간 연속 사용, 미사용 시 약 24시간 사용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상태는 FN + 메뉴를 누르면 숫자키 LED가 켜지면서 현재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RGB LED 효과를 지원하여 어느 곳에서 설치하든 제품만이 가진 특별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FN + INS 키를 누르면 모드가 변환되며 FN + 방향키 조합으로 속도와 밝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제품 자체적으로 내가 원하는 RGB LED 효과를 즐길 수 있어 색다릅니다. 다양한 형태의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모드를 변경하면서 나에게 맞는 모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함께하면 특별하다 해당 제품은 기존 출시된 저소음 텐키리스 키보드와 다르게 COX만의 특별한 감성과 기능성을 지니고 있어 메인으로 사용하기에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화이트 퍼플 컬러로 여름 분위기를 연상케하는 데스크테리어를 구성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쫀득하고 꾸덕한 키감, 구분감 있는 조약돌 스타일인 용과축이 적용되어 타건 시 느낌이 만족스럽습니다. 어디든 배치하여 나만의 특별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키보드를 원한다면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

COX C108 2가지 색상, 2가지 선택 만약 한 가지 색상만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사용하고 싶은지 묻는다면 그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르므로 여러 답변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컴퓨터 주변기기 중 특히 키보드의 경우 블랙이 주류를 이루었고 화이트를 포함해 여러 색상들이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이 질문을 받은 사람이 어떤 대답을 하였든 간에 블랙이 가장 무난하였기 때문에 한동안 블랙 색상 또는 그와 비슷한 색상만 볼 수 있었던 것인데 지금은 그에 비하면 흑백 방송에서 컬러 방송으로 전환되는 순간처럼 보입니다. 콕스 C108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2가지 색상과 2가지 선택입니다. 화이트 그레이와 화이트 퍼플이라는 두 가지 색상과 허니축, 용과축 이라는 두 가지 스위치를 사용해 사용자에게 선택을 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 가지 색상 그러니깐 투톤 스타일 만으로도 데스크 테리어를 꾸밀 때 크게 달라지는 것이 체감되므로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능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았는데,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조명 효과 제어와 여러 옵션 설정이 가능하며 내부 5중 레이아웃 구조로 보강판과 흡음재를 추가하였으며 유선뿐 아니라 블루투스, 2.4GHz 무선 연결까지 가능합니다. 제품 특징과 스펙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봉 방지를 위한 봉인 스티커를 부착하였습니다. 제품 개봉 키보드 외에 브러시, 2.4GHz 동글, 충전 및 유선 연결 케이블, 키캡/스위치 리무버, 설명서, 보증서가 구성품으로 제공됩니다. 제품 외형 풀배열 사아지로 키 배열은 108키입니다. 하우징은 작은 편이며 부드러움을 강조하고자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3가지 색상이 사용된 것인데 하우징과 동일한 화이트와 그레이, 옐로우가 함께 사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와 화이트 퍼블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화이트 그레이입니다. 하우징은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되었으나 제품 가격대를 감안하면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나 따로 표기하지는 않았으며 윈도우 락 또한 지원하고 있으나 따로 표기하지는 않았습니다. 스페이스바는 일부 키와 함께 다른 색상이 사용되었으며 -자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엔터키는 -자 형태로 되어 있으며 스페이스바와 같은 색상을 사용합니다. 풀배열 구조로 숫자 키패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상단의 계산기, 볼륨 조절 버튼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태표시등이 있어야 할 자리에 키가 배열되었기 때문에 방향키 위의 빈 공간에 운영체제 변경, 유/무선 연결 변경과 함께 상태표시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스텝스컬쳐 2가 적용되었으며 받침을 사용하지 않으면 바닥은 완전히 평평합니다. USB Type C 포트는 키보드를 사용하는 방향 기준 우측에 위치해 있으며 별도의 마개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바닥면에는 2가지 종류의 받침이 부착되어 있으며 2.4GHz 무선 동글을 수납할 공간이 제공됩니다. 미끄럼 방지를 위한 패드를 부착하였는데 일부분이 작은 틈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겠으나 타건과 관련 있어 보입니다. 케이블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우측에 장착하는 방식으로 유선 또는 충전을 위해 사용합니다. 다만 케이블 길이가 1.5m로 일반적인 유선 케이블이 1.8m가 많이 사용되는 것을 생각하면 짧은 편입니다. 바로 옆에서 사용한다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이나 조금이라도 거리가 멀어지면 30cm만큼 짧아진 것으로 인한 아쉬움이 있을 것입니다. 벨크로 타이가 부착되어 있다는 것은 임의로 길이를 조절하여 묶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길이가 길면 묶는 방법이 있지만 길이가 짧으면 늘리는 방법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구성품으로 제공하는 브러시를 사용해 키캡과 키보드 틈새의 먼지를 제거할 수 있으며 키캡/스위치 리무버를 사용해 키캡과 스위치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는 오테뮤 제품이 사용되었으며 콕스에서 개발하였다고 말하는 허니축이 사용되었습니다. 허니축 외에 용과축도 함께 출시하였는데 사용자가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좋습니다. 스테빌라이저는 체리식이 사용되었으며 원활한 타건을 위해 윤활 처리를 하였습니다. 스위치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분리가 가능합니다. 키캡은 PBT 재질이 사용되었으며 이중 사출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각인 위치는 한/영 정각입니다. 특히 PBT는 ABS 대비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쉽게 마모되지 않으며 매끈거림이 덜하다는 점에서 좀 더 높은 퀄러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COX C108 유무선 기계식 화이트 그레이 (허니축) 타건 위 동영상은 COX C108 허니축을 기준으로 합니다. 키압은 약 40g 정도로 대체로 가벼운 느낌이 있습니다. 키압이 높지 않다는 것은 그만큼 타이핑 시 손에 부담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에도 빠르고 부드러운 타건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리뷰 제품이 기계식 키보드라는 것을 감안하였을 때 타건음이 크지 않으며 부드러운 느낌이 강합니다. 통울림의 경우 내부 보강판과 흠음재가 사용되어 그렇게 심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제품 가격대를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통울림도 그렇게 심하지 않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품 정보에서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무한 입력이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조명 효과 키보드 또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변경할 수 있으며 레인보우 외에 단색을 포함해 다양한 효과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밝기와 모드 속도와 같은 옵션도 설정할 수 있는데 밝기 조절을 하여 아예 조명을 끌 수도 있습니다. 특이하게 배터리 확인은 FN과 바로 옆 메뉴키를 눌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를 누르면 숫자키 1부터 9까지 조명이 점등되는데 이를 통해 배터리 잔량을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1% 단위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방향키 위의 상태 표시등은 배터리 충전 중 또는 부족 등과 현재 연결 상태 등을 표시하며, 캡스 락, 넘 락 같은 기본적인 기능도 표시합니다. 소프트웨어 한국어를 지원하며 좌측의 5가지 큰 메뉴로 구분됩니다. 각 메뉴를 누르면 바로 옆에 세부 메뉴와 그 옆의 더 세분화된 메뉴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인터페이스는 단순하고 무엇보다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맨 우측에서는 키보드 펌웨어 버전이나 자동 꺼짐과 언어 변경 등의 옵션이 있는데 정작 배터리 상태 확인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분명 데번스 장식이라는 설정을 포함하여 여러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유무선 키보드에서 가장 필요한 배터리 잔량을 키보드에서 대략적으로만 확인하게 하여 아쉬웠습니다. 두 번째 메뉴에서는 멀티미디어를 포함해 다양한 메뉴 설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폴링레이트 설정은 없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상품 정보에서도 언급이 되어 있지 않아 정확하지는 않으나 1,000Hz로 고정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조명 효과는 일반 효과와 소리 효과로 총 2개의 메뉴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각 메뉴에 따라 다르나 단일 색상이나 다중 색상 변경이 가능하며 모드의 밝기, 속도 조절을 지원합니다. 소프트웨어에서 확인하였듯 조명 효과에 좀 더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조명 효과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조명 효과는 굳이 소프트웨어가 아니더라도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키보드와 관련된 옵션을 더 추가하는 쪽으로 변경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매크로의 경우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프로필 저장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하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두 가지 선택, 세 가지 결정 사용자가 콕스 C108을 사용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하는 것은 색상과 스위치입니다. 화이트 그레이와 화이트 퍼블, 그리고 용과축과 허니축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색상에 따라 사용하는 공간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보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색상을 선택할지를 우선 생각하고 나서 어떤 스위치를 사용할지를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제품 가격대를 생각하면 상당히 많은 연결 방식을 지원하고 있는데 케이블을 연결하는 유선 방식과 블루투스, 2.4GHz 동글을 이용한 무선 연결 모두를 지원합니다. 여기에 윈도우와 mac os까지 지원하고 있어 3가지 연결 방식과 2가지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있게 됩니다. 특히 키보드를 눌러 변경할 수도 있지만 방향키 위의 스위치를 사용해 간편하게 운영체제와 연결 모드를 변경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다만 케이블 길이는 약 1.5m로 조금 짧은 편인데 기본적으로 유선 제품이 약 1.8m의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로 인한 아쉬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길이가 길면 벨크로 타이로 묶으면 되지만 길이가 짧으면 그만큼 가까이서 사용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연결 방식과 함께 다양한 기능도 지원하는데 키보드에 표기하고 있지 않으나 멀티미디어와 윈도우 락, 무한 입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설명서에 확인할 수 있기는 하나 지원하고 있다면 키보드에도 표기하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키캡에 표시하면 디자인에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디자인보다는 기능적인 면을 우선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명 효과의 경우 여러 색상이 한 번에 나오는 레인보우와 단색 모두를 지원하며 키보드와 소프트웨어 모두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소리에 따라 조명 효과가 점등되는 방식도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조명 효과에 집중하고 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배터리 잔량은 소프트웨어에서 확인할 수 없었는데 조명 효과는 2가지 큰 메뉴를 사용할 정도로 비중 있지만 정작 배터리 잔량과 폴링레이트와 같은 설정은 지원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펑션과 메뉴키를 사용해 숫자키가 1에서 9까지 점등되는 것으로 배터리 잔량을 대략적으로 볼 수 있게 하였기 때문에 완전히 알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 좋아요 두 가지 색상, 두 가지 스위치 선택 가능 3가지 연결 방식, 2가지 운영체제 지원 멀티미디어, 무한입력, 윈도우 락 지원 RGB 조명 효과 지원 소프트웨어 지원 · 별로예요 1.5m 케이블 길이 배터리 잔량 세부적으로 확인 불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COX의 신제품 COX CMF104 8K 보타니컬 무접점 키보드입니다.   COX CMF104는 정전용량 방식의 무접점 방식으로 단단하면서 묵직한 느낌을 주는  심플한 하우징에 "식물에 관련됨" 을 뜻의 보타니컬 컨셉에 게 4색 톤 키캡에 핑크 컬러를  포인트로 봄의 화사함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봄날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디자인, 무접점 방식의 소음이 없는 안정적인 키감 그리고  래피드 트리거 지원으로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잡은 COX CMF104 8K 보타니컬 무접점 키보드를  리뷰로 살펴보겠습니다.     리뷰~ Start!!         패키지 & 스펙 정보       COX CMF104 8K 보타니컬 무접점 키보드 패키지는 투톤 느낌을 그린 계열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었으며  패키지에는 8K 유선 무접점 키보드, 염료 승화 방식 키캡 등의 포인트 문구와  화사한 키보드 키캡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간략한 스펙 정보와 포인트 정보가 인쇄되어 있는데. 스펙 정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색상 : 보타니컬 키 배열 :  104키 스위치 : 정전용량  키캡 : 염료 승화 PBT(체리 프로파일) 키압 : 35 / 45 / 55g  (리뷰 제품은 45g) 방수 등급 : IP68 키 모드 : 6 키 / N 키 지원 키 입력 지점 변경 : 4 단계 지원 ( 1.6 / 2.2 / 3.0mm / DRT 래피드 트리거 - 소프트웨어 설치 필요) 운영체제 : Win / Mac OS  인터페이스 : USB Type-C 유선 크기 446 x 136 x 37mm 무게 1157g 케이블 길이 1.8m 패키지 측면에는 키압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필자가 리뷰하는 제품은 45g이네요. 제품은 COX CMF104 본체, 투명 블리스터 커버, USB-C to A 케이블 청소용 브러쉬, 그리고  사용 설명서 그리고 키캡 리무버(사용 설명서 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COX CMF104 8K 보타니컬 무접점 키보드는 US 표준 104 배열로 FM 느낌을 주며 우측에는  Num Lock, Caps Lock, Scroll Lock, 전체 키 잠금 시 화이트 LED가 점등되는 LED 인디케이터와  저장된 매크로 기능을 활성화시켜는 매크로 버튼(M)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식물과 관련된 것을 표현하는 보타니컬에 걸맞게 화이트/그린 베이스에 진한 그린과 파스텔 톤  핑크를 조합하여 봄에 어울리는 꽃나무를 느낌을 디자인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컬러감이  좋은 편이라 오래 사용하더라도 질리진 않을 거 같네요. 45g 정전용량 무접점 스위치가 적용되어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며 스위치 스 안쪽에 블루 컬러  고무링이 적용되어 소음이 적은 편이며 스태빌라이저가 적용된 키는 일반 키에 비해 키압이  살짝 높은 편이라 손만 올려도 쉽게 눌리는 것을 방지해 주네요. IP68 방수를 지원과 코팅처리가 되어 오염을 줄여주는 4색 컬러 톤이 적용된 체리 프로파일의  PBT 키캡은 염료승화 방식으로 각인을 하고 있어 부드러운 컬러와 퀄리티 있는 키캡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키보드 레이아웃 모습. 자체 경사로 디자인되었지만 상판의 낮게 설계되어 흡사 비키 타입으로 느껴지며 스탭 스컬쳐 2  적용으로 키보드가 전체적으로 낮아 팜레스트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바닥면은 미끄럼 방지 패드는 아래쪽은 고정형, 위쪽은 높이 조절 다리 부분을 두껍게 하여 다리를 접거나 폈을 때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여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여기저기 부착하는  것보다 실속 있는 느낌입니다.  Fn 조합으로 사용하는 기능 키에 대해서는 측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ESC(모든 키 잠금),  F9(입력 지점 조절), F12(6 키, n키 모드), Ctrl(Caps Lock 위치 변경), Alt(OS 변경)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요. LED 인디케이터는 왼쪽부터 순서대로 Num Lock, Caps Lock, Scroll Lock, 모든 키 잠금 등 기능이  활성화될 때 화이트 LED로 점등되며 입력 지점 변경, 폴링 레이트 변경 시 1, 2, 3, 4 단계 순으로  LED 점멸 횟수로 표현됩니다. M 버튼은 매크로 활성화 버튼으로 그린 LED로 표현되며 레이어 기능은 없지만 버튼 활성화로  저장된 매크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직관적인 사용할 수 있어 좋았네요.         제품의 특징                   ▶ 입력 지점 변경 FN + F9를 누르면 LED 인디케이터가 1회, 2회, 3회 4회 순으로 점멸하며 1.6mm / 2.2mm  / 3.0mm / 다이나믹 래피드 트리거(DRT) 순으로 선택이 가능한데 마지막 4단계는 소프트웨어  설치가 되어야 하며 소프트웨어서 래피드 트리거 기능이 저장되어 있어야 원하는 기능으로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Fn + F9 키를 눌렀을 때 반응하는 LED 인디케이터 모습.   ▶ 8K 폴링 레이트 지원 요즘 대세라 할 수 있는 8K 폴링 레이트를 지원하는 제품이기에 Fn+R 키를 3초간 누르면  1000 / 2000 / 4000 / 8000 Hz를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빠르게 변환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이나믹 래피드 트리거(DRT) 최근 들어 자석축을 이용한 래피드 트리거를 지원하는 제품을 자주 리뷰하는 편이지만  무접점 방식의 래피드 트리거는 처음이라 많이 생소한데 평소에 무접점 키보드로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입력 가장 낮게 설정하고 게임을 하면 누르는 부분에서는 자석축의 래피드 트리거  반응과 비슷하지만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는데요. COX CMF104는 입력과 해제 그리고 재입력 지점을 선택을 할 수 있는 다이나믹 래피드 트리거(DRT)를  지원하여 키보드 본연의 키감과 게임 퍼먼스를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적이긴 한데 45g에서는  자석축 보다는 올라오는 반발력이 강하지 않아 55g 제품에서는 조금 반발력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IP68 방수 지원 책상에서 커피나 물을 마실 때 조금 튀거나 흘리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한데 IP68 방수를 지원하는  하기에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침수에 대한 걱정을 덜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매크로 버튼 지원 이게 생각보다 유용한 기능인데요. 지금까지 리뷰했던 대부분의 기성품 키보들은 레이어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에 키보드의  기본 기능을 없애고 매크로 키를 설정하게 되어있어 주로 모디 키나 키패드 쪽에 매크로를  지정하여 사용하곤 했습니다. COX CMF104는 기본 키에 매크로 기능을 저장하지만 키보드 우측 상단에 M 버튼을 눌러  매크로 기능을 활성화했을 때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원하는 키 위치에 매크로를  저장하고 M 버튼으로 On/Off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매크로 기능이  중요하신 분들이라면 이 기능은 환영하실 거 같네요.     소프트웨어         COX CMF104 전용 소프트웨어는 꽤 심플한 편이라 처음 보게 되면 어떻게 쓰는 거지? 궁금함이  밀려오는데 마우스로 키보드 키를 누르면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키를 마우스로 선택했을 때 뜨는 팝업 창에 키보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키 입력, 매크로,   에뮬레이터, 멀티미디어, 마우스, 기타, 전원 등의 다양한 기능 설정이 가능합니다. Fn 조합 키로 사용되는 기능은 기타 메뉴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메뉴 오른쪽 상단에 Fn 조합기  설정 버튼 이미지를 눌러 기본으로 저장된 기능을 살펴보시고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으로  재편집하시기 바랍니다. 언더바로 표현되는 있는 Fn 조합 키를 보면 키캡에 측각으로 각인된 기능 이외에  RGB 백라이트를 지원하거나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는 무선 제품의 기능이 설정되어  있으나 본 제품은 유선 모델이기에 해당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메뉴 상단에 DRT 메뉴를 통해 설정이 가능한 다이나믹 래피드 트리거(DRT) 기능은 자석축  래피드 트리거와 동일한 메뉴 구성으로  입력과 입력 해제, 재진입 지점을 선택하는 구성으로  무접점 방식의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의 경우 하드웨어 설정을 소프트웨어로 가져오고 소프트웨어 기능을 하드웨어로  저장이 가능하기에 기능 설정을 한다면 꼭 상단에 설정 적용 버튼을 이용하여 키보드에 저장하는게  중요하니 참고하세요.          사용 느낌      유선 모델인 COX CMF104은 컴퓨터에 연결 시 모델명 정보로 인식되고요. 간단하게 타이핑 소음을 담아본 영상을 보시면 실제 타이핑 소음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무접점 원형 스템에 소음을 줄여주는 고무링이 있어 키를 누르고 해제할 때 원형 스템이 올라오면서  투명 스위치 상부를 때리는 소리가 없어 정숙한 편이며 힘을 주어 고속으로 타이핑을 하는 경우  무접점 특유의 리드미컬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태빌라이저가 사용된 키의 경우 왼쪽 쉬프트 키와 스페이스 바 키는 키 눌림 시 정숙한 편이며 키보드  중심축에 위치하는 백스페이스, 엔터, 오른쪽 쉬프트키는 조금 찰랑거리는 소음이 있는 편인데 확인을  해보니 보강판에 부착된 스태빌라이저의 유격이 있어서 발생하는 문제더군요. 제품마다 편차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용하는 제품의 스태빌라이저가 사용된 키에서 찰랑이는 소음이 있다면  스태빌라이저와 보강판의 틈을 메꿔주면 소음 해결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COX CMF104 8K 보타니컬 무접점 키보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전통적인 정전용량 무접점 방식의 타이핑 퀄리티를 그대로 게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만큼  그동안 오피스 키보드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시절은 이제 옛말이 된 거 같습니다.   타이핑 키감과 게이밍의 런스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찰랑거리는 자석축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래피드 트리거를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COX CMF 104 키보드를 추천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원문출처 :  https://idsam209.com/225958   #COX #콕스 #CMF104 #8K #보타니컬 #래피드트리거 #무접점키보드 #정전용량무접점 #뚜비뚜비뚜뚜바 #idsam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