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형 포터블 SSD의 가격이 많이 하락하면서 대용량 저장장치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삼성에서 출시한 외장형 SSD는 크게 T7와 T9로 나눌 수 있는데, T9가 상위 버전으로 최대 2,000MB/s의 강력한 전송속도를 자랑합니다. 그러면서도 USB-C 단자를 지원하는 데스크탑, 맥북, 아이폰(15), 태블릿 PC,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와 빠르게 연결하여 대용량 파일 복사 뿐만 아니라 용량이 작은 이미지, 문서, 동영상 파일로 자유롭게 카피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해 보게 된 삼성 T9 2TB는 그중에서도 고용량, 고성능 제품으로 중요한 자료나 대용량 데이터를 보관하기 좋은 포지션의 제품입니다. 삼성 T9 2TB는 USB 3.2 Gen 2X2(20Gbps) 인터페이스를 채용하여 최대 2,000MB/s 연속 읽기, 쓰기 속도를 지원하는 제품이에요. 또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저장 장치를 보호하기 위해 고무 소재의 커버를 채용하여 3미터 높이에서 낙하 시에도 전혀 걱정이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제품 구성은 삼성 T9 2TB 외장 SSD 본체를 포함하여 2가지 타입의 케이블(USB-A / USB-C), 사용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작은 박스에는 2종의 USB 데이터 케이블이 들어 있는데요. USB 3.2 및 USB 2.0과 모두 호환되는 케이블로 하나는 USB Type-C 케이블이며, 다른 하나는 USB Type-C to A 케이블로 C 단자가 없는 노트북이나 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A 타입 케이블을 함께 제공하여 다양한 기기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낸드 플래시 1위 기업 삼성에서 만들 제품이라 전체적인 성능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튼튼한 합성 고무를 사용하여 외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낙하 시에도 큰 걱정이 없으며, 외부 촬영이나 저장장치 사용 중에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전후면에는 SAMSUNG, Portable SSD T9 영문로고를 그레이 색상으로 새겨 넣어 어떤 제조사에서 만든 어떤 모델인지 쉽게 알 수 있답니다. 고무 그립을 적용하여 손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 주고 신용카드의 크기라 한 손으로 잡기도 편합니다. 색상은 때가 타도 잘 보이지 않는 블랙입니다!! 삼성 T9 2TB는 USB 3.2 Gen2와 PCIe NVME 기반이라 전체적으로 속도가 빠르면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읽기, 쓰기 속도가 보통 2000MB/s를 지원하기 때문에 사진, 동영상, 영화 등의 대용량 파일을 빠르게 복사, 전송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4GB 용량의 고화질 영화 1편을 전송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1초 정도로 이론상의 속도이긴 하지만 실제 속도도 빠릅니다. 실제 무게를 측정해보면 116g이며, T7 쉴드 1GB의 무게는 94g으로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가벼운 무게입니다. 삼성전자 포터블 SSD T9 2TB가 얼마나 가볍고 컴팩트한지 손바닥 위에 올려 놓으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 및 이동성이 뛰어나고 노트북, 데스크탑,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기기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난 저장장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용 가능한 장치는 OS를 기준으로 윈도우, 맥(Mac),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디바이스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C 타입 케이블로 연결하면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바로 인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LED가 단자 우측에 위치하여 확인하기 편해요. 삼성 T9 2TB 외장 SSD의 정보입니다. 펌웨어는 FXL71P2Q 최신 버전을 탑재하고 있으며 UASP (NVM Express 1.4)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S.M.A.R.T., TRIM, VolatileWriteCache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장 장치 테스트를 할 때 가장 먼저 돌려보는 CrystalDiskMark 8에서의 측정 결과는 노트북보다 데스크탑에서 조금 더 잘 나옵니다. 노트북에서 측정한 속도로 최대 읽기 속도는 1011MB/s이며, 쓰기 속도는 818MB/s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데이터를 48% 정도 채웠을 때도 속도가 크게 떨어지지 않아 빠른 데이터 복사가 가능합니다. 저용량 파일 전송 속도를 나타내는 4K 항목 결과도 좋은 편이구요. ATTO Disk Benchmark에서 측정한 속도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큰 변화폭이 없다는 것이 제품의 완성도를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AS SSD Benchmark에서 측정한 속도는 읽기, 쓰기 속도는 크리스탈과 ATTO 벤치툴에서 측정된 속도와 크게 변화가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속도 테스트에서는 읽기 항목이 빠르지만 전체 스코어는 쓰기 항목도 나쁘지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액세스 타임은 쓰기에서 더 빠르게 나타나고 있네요. 삼성전자 포터블 SSD T9 2TB를 사용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대용량 파일을 저장하는 것으로 속도 때문인데요. 그중에는 게임 파일, 영화 파일이 있을 수 있겠고 업무와 관련된 자자한 텍스트 파일, 사진, 동영상들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50GB 정도에 해당하는 영상 파일을 노트북(읽기만) & 데스크탑 내장 NVME SSD를 타겟으로 하여 읽기, 쓰기 할 때 얼마나 빠르게 복사하며 실제 소요되는 시간을 측정해 봤습니다. < 데스크탑 읽기 > < 데스크탑 쓰기 > < 노트북 읽기 > [ 50GB 용량 파일 / 데스크탑 NVME SSD 사용 시 ] 1. 쓰기 테스트 - 전송 속도 : 720MB/s(초반) / 730MB/s(중반) / 730MB/s(종반) - 완료 시간 : 1분 48초 2.읽기 테스트 - 전송 속도 : 2.8GB/s(초반) / 2.7GB/s(중반) / 2.7GB/s(종반) - 완료 시간 : 17초 32 500기가의 파일을 복사(쓰기)하는 데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여 빠른 시간에 대용량 파일을 복사할 수 있었습니다. 외장 HDD의 최대 속도가 80MB/s라는 것을 생각하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며, 테스트 도중 내내 속도가 떨어지지 않는 것은 고무적입니다. 50GB 파일을 읽기, 쓰기하고 난 후에 온도를 측정해 보면 약 35도로 측정되었습니다. 부팅 후 측정한 온도가 25도였으니 10도 정도가 상승한 셈입니다. SSD는 내외장 관계없이 발열에 대한 문제로 속도가 저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과열 방지 기능(Dynamic Thermal Guard)를 탑재하여 발열을 관리하여 장시간 사용 시에도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 안전 표준 IEC 62368-1을 준수한 설계를 통해 더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데스크탑에서 측정한 속도는 노트북보다 조금 더 잘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 읽기 속도는 1100MB/s까지 나오며, 쓰기 속도 또한 떨어지지 않고 1063MB/s를 보여주고 있네요. 외장형 포터블 SSD 삼성 T9 2TB 내에는 보안 프로그램 파일이 윈도우, 맥 버전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연결 기기의 사용하는 OS에 맞게 설치하시면 보안 기능을 설정하여 보안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보안 기능이 활성화되면 연결했을 때 비밀번호를 입력해야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장형 포터블 SSD 삼성 T9 2TB는 외장 SSD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제품의 완성도 및 성능에서 압도적인 제품입니다. USB 3.2 Gen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최대 읽기, 쓰기 속도가 무려 2,000MB/s에 달할 정도로 뛰어난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제품이라 대용량 파일을 자주 복사하는 분들에게는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USB-A, USB-C 타입의 케이블 2종을 제공하여 데스크탑,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PC, 맥 디바이스 등에 쉽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구요. 고무 재질로 마감하여 뛰어난 그립감과 낙하 시에도 제품 손상에 대한 걱정이 없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외장형 SSD라 하겠습니다. 집, 회사, 여행 시 자료 저장용으로 딱 사용하기 좋으며 용량이 큰 파일들도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고 빠르고 안전하게 복사할 수 있어 일상에서 하나 가지고 있으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 포터블 SSD T9 (2TB)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PC저장장치>외장 SSD, 요약정보 : 외장 SSD / 완제형 / USB3.2 (20Gbps) / PC연결 단자: Type A, Type C / 저장장치 단자: Type C / 읽기: 2,000MB/s / 쓰기: 1,950MB/s / NVMe / UASP 지원 / 보안기능 / AES / 전용 소프트웨어 / 충격보호 / USB전원 / 가로: 88mm / 세로: 60mm / 두께: 14mm / 5년 / 색상: 블랙 https://prod.danawa.com/info/?pcode=28621343&_OC_=ex_blog1&logger_kw=ex_blog1&?utm_source=naver&utm_medium=blog&utm_content=&utm_campaign=event_samsung_231006

데이터 보관, 전송하는데 필요한 저장장치는 USB, 외장하드에 이어 외장형 SSD로 진화했습니다. NVMe 방식의 SSD가 출시되면서 작은 케이스에 넣을 수 있는 하우징이 인기를 끌었고, 삼성전자에서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제품군 중 하나인데요. 얼마전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상인 T9를 빠르게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NVMe 프로토콜 기반의 모델로 최대 2,000MB/s 연속 읽기 쓰기 속도를 자랑하는데요. USB 3.2 Gen 2 x 2 (20Gbps) 규격을 탑재해 대용량 파일을 순식간에 전송할 수 있는 스펙을 자랑합니다. 외장하드에선 거의 불가능했던 작업 데이터를 넣어놓고 영상편집을 하는 등 실시간 작업도 가능한 수준이죠. 구성은 PC나 모바일 기기에 모두 연결할 수 있도록 USB C to C, C to A케이블이 제공됩니다. 동봉된 케이블은 당연히 USB 3.2 Gen2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휴대하는데 지장없는 길이로 되어 있습니다. 별다른 케이스가 필요없도록 외부재질을 실리콘, 러버 재질로 덮어놨습니다. 책상위에 올려놨을 때 미끄럼 방지는 물론, 충격에 강하며 무게가 그리 무겁지 않은데요. 자체 테스트로 3m 높이에서 낙하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하더군요. 보증기간은 5년입니다. 참고로 무게는 케이블 제외 122g (실측 117g) 으로 포터블 외장형 SSD에선 이만한게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신분증이나 카드 정도로 한손에 쏙 들어옵니다. 어디 넣고 다녀야할지 난감했었던 외장하드와 다르게 백팩 내 작은 파티션, 테크 파우치 등에 문제없이 수납할 수 있죠. NVMe SSD를 사용해봤던 분들은 대부분 발열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겁니다. 삼성전자 T9에는 Dynamic Thermal Guard를 적용해 항상 60도 이하로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계했습니다.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용량은 2000.3GB이며, 실 사용용량은 1863GB입니다. 벤치마크 결과 스펙상 최대 수치인 2,000Mb/s를 보여줬습니다. 실제 데이터 전송을 해봤을 때, 50~60GB되는 대용량 압축파일을 순식간에 옮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삼성 Magician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대 성능 설정 및 펌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는데요. 윈도우 7이상, 맥OS 하이시에라 이상, 안드로이드 5.1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품성능 체크, 보안 삭제 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 맥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아이패드, 아이폰15 시리즈 등 다양한 기기와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별도 전원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규격에 맞는 케이블만 연결하면 되는데요. 원하는 데이터를 순식간에 전송하는만큼, 여러 공간에서 대용량의 데이터를 옮기는 유저에게 적합한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2TB의 대용량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만큼, 영상편집용 데이터나 시스템 백업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겁니다. 제품 보러가기

원문에 최적화됐습니다. https://blog.naver.com/skdaksdptn/223247391933 이번 글에서는 최대 20Gbps 속도로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는 삼성 SSD 신제품 T9 2TB 후기를 공유한다. 시리즈 특유의 압도적인 휴대성과 강력한 내구성을 물론이고 USB 3.2 Gen 2x2 인터페이스와 NVMe 프로토콜까지 적용된 멋진 제품이다. 대표 특장점을 직접 살펴봤다. 구성품으로  본품, USB C to C / C to A 케이블 그리고 관련 문서가 제공된다. 참고로 1TB, 2TB, 4TB 총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삼성전자 공식 파트너 온라인몰 기준으로 각각 17.9만 원, 31.4만 원, 57.5만 원이다. 그리고 제한 보증 기간은 5년이다. 외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세련된 디자인, 콤팩트한 크기(80 x 60 x 14mm)와 가벼운 무게(스펙상 122g)다. 물론 시장에는 같은 용량에 더 높은 휴대성을 제공하는 제품이 여럿 있지만, 최대 2,000MB/s의 연속 읽기, 쓰기 속도를 지원하는 것은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 해당 제품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휴대성이 좋으면 좋을수록 내구성도 중요해진다. 쉽게 고장 난다면 어딜 가든 가지고 다니면서 중요한 자료를 백업하고 작업에 필요한 파일을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삼성 T9은 SSD 추천 제품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왜? 본체 위아래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 도트 무늬가 적용된 미끄럼 방지 마감 처리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3미터 높이의 낙하 테스트를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다. 단, 표면에 먼지가 잘 달라붙는다는 단점도 있다. 만에 하나 분실 또는 도난 시 다른 사람이 삼성 포터블 SSD에 저장된 방대한 데이터, 민감한 자료에 접근하는 것을 막아주는 암호화 기능을 제공한다. 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지문 인식 모듈이 본체에 탑재되어 있는 T7 Touch와 다르게 Android, Windows, MAC 등에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하며 잠금 해제도 SW를 통해서 가능하다. 미국 NASA에서도 암호화에 주로 사용하는 AES-256 알고리즘이 적용돼 해킹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이는 여러분이 설정해 놓은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면 공장 초기화를 통해서만 재사용이 가능하다. 그 과정에서 NVMe SSD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는 자동으로 삭제되니 꼭 기억해 놓자. 삼성 SSD T9 신형의 핵심 스펙은 압도적인 속도다. 일반적인 USB 3.2 Gen 2는 전송, 수신 레인이 한 쌍(x1)으로 이뤄져 최대 10Gbps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반면 지금 소개하고 있는 제품은 USB 3.2 Gen 2x2 인터페이스로 총 4개의 레인을 활용해 최대 20Gbps 속도로 동작한다. <호스트 스펙이 뒷받침돼야 최대 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삼성 외장 SSD T9의 성능을 100% 활용하려면 USB 3.2 Gen 2x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호스트(데스크톱, 노트북 등)에 연결해야 한다. 물론 하위 인터페이스(USB 2.0 / 3.0 / 3.1 / 3.2 Gen 2x1)와도 모두 호환되지만 말이다. 스펙 기준으로 2GB 파일을 약 1초 만에 전송할 수 있다. 이는 밖에서 4K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 후 카메라에 연결해 안전하게 백업하고 작업실에 돌아와서 작업용 고성능 PC로 파일을 빠르게 옮기고자 하는 크리에이터 같은 사람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특장점이 될 것이다. 작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발열은 어떨까? 테스트로 총 1TB에 육박하는 다양한 포맷, 용량으로 구성된 테스트 파일들을 읽고 쓰기를 반복했다. 그 결과, 최대 2,000MB/s 속도를 지원하는 NVMe SSD임에도 내부 온도가 약 40도 언저리를 유지하더라. 발열 때문에 성능이 하락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리고 사용자에게 항상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Samsung가 제공하는 Magician 소프트웨어가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스토리지 최적화 및 스마트한 관리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실사용 환경에서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할 수 있는 호환성이 인상적이더라. 이는 작업의 연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사무실에서 맥북으로 진행하던 작업을 외근 중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이어서 할 수 있고 최근에 USB-C 포트가 탑재된 아이폰15 시리즈를 통해서 간단한 검토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지금까지 성능, 휴대성, 연결성, 보안성 모두 훌륭한 삼성 포터블 SSD T9 2TB 제품을 소개했다. 단점을 찾기 어려운, 굳이 꼽자면 본체 표면에 먼지가 잘 묻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모든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외장형 SSD 추천 제품이다. 자세한 스펙, 구매 정보는 하기 UR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다나와에서 자세한 정보 확인!

제품 스펙 인터페이스 : USB 3.2 Gen2*2 연속 읽기 및 쓰기 속도 : 최대 2000MB/s, 1950MB/s 크기 및 무게 : 88*60*14mm, 122g 보증기간 : 5년 삼성 SSD T9는 외장 SSD로 상당히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갖추고 있어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성능의 경우 연속 읽기 최대 2000MB/s, 연속 쓰기 최대 1950MB/s를 지원하고 있어 매우 빠른 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제품의 최대 성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USB 3.2 Gen2*2를 지원하는 단자 및 케이블을 사용해야 합니다. 보증기간은 5년입니다. 언박싱 제품 상자에는 제품 외관과 일부 스펙 등이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한 쪽에 있는 봉인 테이프를 제거하면 박스 개봉이 가능합니다. 상자를 열면 또 상자가 나오며 그 안에 구성품들이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은 포터블 SSD T9, 매뉴얼, USB A to C 케이블, USB C to C 케이블입니다. USB A 타입과 C 타입 케이블을 모두 제공하는 만큼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품의 최대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USB Gen3.2 2*2를 지원하는 케이블이 필요한 만큼 시중에 있는 일반 케이블을 사용할 경우 제품의 최대 성능을 발휘하지 못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동봉된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펴보기 삼성 포터블 SSD T9의 외관입니다. 표면은 러버 처리되어 있어 손으로 잡았을 때 미끄러지지 않고 감촉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색상은 검은색으로 되어 있고 한쪽에는 삼성이 적혀있습니다. 표면의 경우 러버 처리가 되어 있어 감촉은 좋지만 먼지는 비교적 잘 묻는 편이라 주기적으로 닦아주는 게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SSD를 떨어트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 3m 높이에서 떨어져도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쪽도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이쪽에는 포터블 SSD T9가 적혀있습니다. 제품 크기는 매우 작은 편으로 성인 남성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이며 두께도 상당히 얇고 무게도 가벼워 휴대에 부담이 없습니다. 외장 SSD T9 옆쪽에는 각종 인증 마크가 적혀있으며 반대쪽에는 LED와 연결을 위한 USB C 단자가 있습니다. 제품 스펙상 최대 속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연결 단자 및 케이블 모두 USB 3.2 Gen2*2를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케이블로는(USB 3.0) 정상적인 속도로 사용할 수 없으며 제품과 같이 동봉된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봉된 케이블의 경우 type-A와 type-C가 모두 제공되는 만큼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삼성 포터블 SSD T9 외관은 상당히 깔끔하며 작은 크기 및 가벼운 무게를 모두 갖추고 있어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외장 SSD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능 삼성 포터블SSD T9의 정보입니다. NVMe 기반의 SSD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저장 장치 벤치마크 툴인 크리스탈디스크마크 결과입니다. 스펙과 유사한 수준의 속도가 나오고 있는데 외장 SSD 중에서는 최상급의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AJA 테스트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위의 결과들은 USB 3.2 Gen2*2(20Gbps) 단자에 연결되었을 때 나오는 속도이며 그 이하 버전의 단자 및 케이블을 사용할 경우 속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각각 USB 3.2 gen2(10Gbps)와 USB 3.0(USB 3.2 gen1, 5Gbps)에 연결했을 때 속도입니다. 버전이 낮아질수록 절반 정도로 속도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위 버전에서는 최대의 속도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최대 성능을 위해서는 단자 및 케이블도 신경 써야 합니다. 저장 장치 전체에 지속적인 쓰기 작업을 하는 나레온 더티 테스트 결과입니다. 초기에는 약 1800MB/s 이상의 속도로 쓰기 작업을 하고 그 이후에는 1000MB/s 수준의 쓰기 속도를 유지해 줍니다. 즉, 최소 1000MB/s의 쓰기 속도가 보장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상당히 우수한 수준입니다. 제품의 용량인 2T를 모두 채우는 데에는 약 33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좋은 쓰기 지속력을 갖춘 제품인 만큼 대용량 파일 쓰기 등에 사용할 때에도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발열 성능도 우수한데 부하가 심한 나레온 더티 테스트 중에서 제품 표면을 만져도 아주 뜨거운 수준은 아니었으며 삼성의 Dynamic Thermal Guard를 통해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고 성능을 유지해 줍니다. 사용 노트북, PC 등 다양한 장치들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상황에 맞게 USB A 및 USB C 케이블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연결 후 제품 동작시에는 위의 사진처럼 케이블 옆에 빛이 들어옵니다. PC 연결 시 파일 복사 속도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1000~2000MB/s의 속도는 꾸준히 유지해 주기 때문에 실제 사용할 때 부족함이 없습니다. 물론 모든 기기들이 USB 3.2 Gen2*2를 지원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 이하의 속도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는 있지만 USB 3.2 Gen2 정도만 지원해도 충분히 빠른 속도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기존 SATA 방식 SSD의 경우 USB 3.0 연결과 비슷한 속도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노트북, PC 등의 제품 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다양 기기와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제품의 활용도가 상당히 큽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옆에 있기 때문에 크기 비교가 확실히 되는데 스마트폰보다 훨씬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삼성전자 SSD인 만큼 SAMSUNG Magician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상태, 성능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펌웨어 업데이트 등도 해당 소프트웨어에서 가능합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시큐리티 세팅이나 데이터 삭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안이 필요한 환경 등에서는 보안 기능을 활용하며 보다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이 가능한 만큼 필요에 따라 활용하면 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삼성 포터블 SSD T9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러버 처리로 손에 잡았을 때 미끄러지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 때문에 휴대성이 매우 뛰어난 외장 SSD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성능도 매우 훌륭한데 최대 2000MB/s 수준의 읽기 쓰기 속도를 갖춘 만큼 다양한 환경에서 성능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없으며 연속 쓰기 상황에서도 상당히 빠른 속도를 꾸준히 유지해 주는 만큼 대용량 파일 복사 등의 상황에서도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제품의 최대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USB 3.2 Gen2*2를 지원하는 단자 및 케이블이 필요하며 하위 버전에서 사용 시 성능이 감소합니다. 제품의 발열 성능 및 내구성도 좋은 만큼 다양한 환경에서 크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종합적으로 매우 뛰어난 성능을 갖춘 외장 SSD라고 할 수 있으며 좋은 성능과 휴대성을 동시에 갖춘 포터블SSD를 원하는 분들에게 알맞은 제품입니다. 제품 링크 https://prod.danawa.com/info/?pcode=28621343&_OC_=ex_blog1&logger_kw=ex_blog1&?utm_source=naver&utm_medium=blog&utm_content=&utm_campaign=event_samsung_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