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이볼트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리안리의 새로운 랜쿨 시리즈 제품, LANCOOL 207을 소개드립니다. 그 동안의 리안리 제품군들의 메인 트렌드와는 조금 다르게 컴팩트한 크기에 기본 구성품이 꽉 찬 채로 판매되는 "가성비" 라인업 제품이니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은 리뷰 꼼꼼히 읽어보시고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리뷰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차 1. 케이스 살펴보기 2. 시스템 조립 / 호환성 3. 총평 1. 케이스 살펴보기 오늘의 주인공 랜쿨207은 일반적인 형태와 크기보다는 살짝 컴팩트한 크기의 미들타워급 케이스입니다. 최근 유행을 리드하고 있는 통어항이나 듀얼 체임버 구조가 아닌 파워서플라이가 하단부에 장착되고 전면에 쿨링팬이 장착되어 흡기를 담당하게 하는 오래된 스테디셀러 느낌의 케이스죠. 다만 독특한 디자인 요소를 갖고있는데 바로 파워서플라이가 전면부 하단, 즉 케이스 앞쪽 아래 부분에 배치된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구조 때문에 하단부 먼지필터는 딱 파워서플라이 크기로 정면 아래에 배치되어있습니다. 쉽게 탈거가 가능해 청소는 용이하겠네요. 측면 하단의 메쉬 구조를 손 나사를 풀어 개방하면 이러한 내부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파워를 앞쪽으로 배치하고 실제 그래픽카드 하단쪽에는 저장장치 베이를 두었는데요. 요즘 조립되는 대다수의 PC들은 HDD 없이 SSD로만 저장 시스템을 구성하는것을 고려하면, 이 아래쪽 큰 공간을 강력한 흡기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의도한 설계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기본 구성품으로 이렇게 120mm 쿨링팬 두개를 하단에 장착하고있어서 시스템 전체 뿐 아니라 그래픽카드의 스팟 쿨링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이 쿨링팬들은 ARGB가 적용되지 않은 일반팬이며 리버스 구조가 아닌 일반적인 팬으로 외모에선 살짝 아쉬움이 남을 수 있겠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위쪽은 촘촘한 매쉬망으로 구성되어있고 내부엔 살짝 140mm 기본 쿨링팬이 보입니다. 아래쪽은 뒤에 파워서플라이가 있는 만큼 로고가 포함된 플레이트로 가려진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강화유리일 때엔 케이스 하단의 ARGB LED도 추가로 확인할 수 있죠. 이러한 구성은 보다 화려한 외모에 중점을 두는 사용자의 마음에 쏙 들 옵션이 되겠습니다. 실제 작동되는 시스템의 모습은 위와 같이 연출되는데 정면의 느낌은 특별함은 없지만 깨끗하고 단정한 느낌을 줍니다. 촘촘하게 가공된 전면의 스틸 메쉬망은 자석을 사용해 메인프레임과 고정되어 탈착이 편리합니다. 별도로 내부엔 먼지필터가 없는 점 참고하세요. 정면에 기본 제공되는 140mm 팬은 중심부에 인피니티 미러가 적용되어있으며 독특하게도 장나사를 사용해 프레임과 고정되어있습니다. 인피니티 미러는 비록 전면 메쉬망에 의해 가려지긴 하겠지만 거울처럼 물체가 비칠 정도의 중심 미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LED는 모터를 감싸고 다수의 LED가 배치되어 있어 블레이드를 통해 그 조명효과가 은은하게 퍼지게 됩니다. 상단은 역시 통풍을 위한 큼직한 메쉬 구조가 보이는데 이 아래에 최대 360 또는 280 규격의 수랭 쿨러나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정면쪽으로는 전원 버튼과 C타입을 포함한 USB 단자들이 가지런히 배치되어 있네요. 상단 커버 프레임은 볼 조인트를 어러개 사용해 고정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손가락만 사용해도 쉽게 탈착이 가능합니다. 상단 포트는 전원버튼만 한개 제공되며 TYPE-C를 포함한 USB 포트들이 확인됩니다. 이 부분에는먼지 유입을 막는 마개가 제공된다면 좋을 것 같네요. 메쉬 프레임 자체는 정면처럼 상당히 촘촘해서 별도의 먼지 필터가 없더라도 필터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보이며 내부의 쿨러 장착부 프레임은 메인 프레임과 일체화 된 구조로 특히 큰 수랭쿨러를 장착하고자 한다면 메인보드보다 먼저 장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강화유리를 보면 역시나 드라이버가 필요 없이 손가락 만으로 쉽게 탈거가 가능한 툴리스 방식으로 고정되어있습니다. 3개의 모서리에 프레임이 덧대어져 부착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강화 유리가 직접 프레임에 닿지 않아서 파손의 우려를 줄일 뿐 아니라 결합 구조물이 유리를 통해 외부에 노출되는것을 막아 보다 깔끔한 외모를 완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죠. 우측면은 길다란 메쉬 구조가 하단, 그래픽카드쪽 두개의 120mm 팬을 향해 배치되어있습니다. 기본 프레임을 포함해 이 철판을 보면 케이스의 기본기, 철판 두께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데 리안리의 제품 답게 확실히 두껍고 묵직하죠. 강화유리와 동일하게 툴리스 방식의 고정 구조가 적용되어있습니다. 우측면 내부의 모습입니다. 저장 장치들과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하고 배선 작업을 진행할 곳이죠. 기본 커넥터들은 C 타입을 포함해 넉넉한 IO 만큼이나 여러 개인데, 커넥터와 케이블까지 모두 화이트 색상으로 프레임과 일치합니다. 다른 부품들 모두를 화이트로 통일해 완성도 높은 올 화이트 시스템을 꾸미는데 필수 요소 중 하나인데 역시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잘 반영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기본 제공되는 쿨링팬들은 팬의 프레임 사이 연결을 통해 데이지 체인 형태를 띄고 있어서 하단부 120mm 팬 세트, 전면부 140mm 팬 세트가 각각 한개만의 PWM 커넥터만 연결해주면 동시 연동/구동이 가능합니다. 정면부는 ARGB 커넥터까지 한개로 마무리되어있어서 배선 정리에 상당한 장점을 주기 때문에 물론 번들팬이 아닌 팬으로 교체/튜닝이 가능하지만 기본 팬 자체도 상당히 좋은 사양에 구성을 제공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케이블타이도 제공되긴 하지만 프레임에 기본 장착된 벨크로 타이들도 넉넉한 수량이라 이 것들 만으로도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메인 프레임에서 탈거가 가능한 저장 장치 베이는 총 2개의 3.5" 또는 2.5" 저장장치들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장착 방식은 저장장치 하단에 이렇게 실리콘 패킹과 나사를 사용하게 됩니다. 아쉽게도 오뚜기 모양의 홀을 사용해 손으로 밀어 탈착이 가능한 방식은 아니지만 HDD 특유의 진동이 이 실리콘 소품을 통해 감쇄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총 3단계로 깊이 조절, 동시에 꽤 넓은 폭으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그래픽카드 지지대도 기본 제공됩니다. 이 지지대가 생각보다 유용할 뿐 아니라 쉽게 조절하고 다양한 그래픽카드의 크기나 길이에 맞게 유연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간단하면서도 좋은 기능을 제공하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후면 구조는 통풍을 고려한 메시 구조가 보입니다. 후면 팬은 기본 제공되는 번들 팬이 없어서 120mm 1개를 직접 구매해 장착해야 합니다. 그래픽카드의 수직 장착을 원하는경우 별매 프레임을 구매하는 경우 가능하고 기본 장착 방식은 재사용이 가능한 일반적인 수평 슬롯이네요. 2. 시스템 조립 / 호환성 이제 실제로 시스템을 조립해 본 후기를 말씀드릴 차례네요. 이번 케이스 리뷰에서는 큼직한 대장급 화이트 공랭쿨러와 라데온의 RX 7900GRE 대형 그래픽카드를 조합한 구성을 사용했습니다. 조립에 필요한 나사와 같은 기본 소품들은 이렇게 심플한 툴 박스의 형태로 제공되어 관리가 편합니다. 이런 부분은 작지만 정말 소비자의 만족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죠. 그리고 이번엔 이 조립용 구성 소품들이 정말 푸짐하게 동봉되어있습니다. 쿨링팬의 장착을 위한 짧은 나사와 장나사가 각각 16개씩 아주 넉넉한 양이 제공되는 점이 먼저 눈길을 끕니다. 총 네개의 쿨링팬을 나사 걱정 없이 추가 장착 가능한 환경이죠. 거기다 쉬운 탈착 방식이지만 자칫 파손될 수 있는 볼 조인트 고정용 부품들과 저장장치용 실리콘, 벨크로 타이와 그래픽카드 지지대 높이 조절을 돕는 구성품까지 아주 푸짐한 소품들이 기본 제공되는 점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위 사진은 조립이 완료된 직후의 모습입니다. 컴팩트한 특징을 갖는 케이스에 큼직한 공랭쿨러와 그래픽카드를 사용했음에도 꽤나 여유있는 공간이 곳곳에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우측면의 공간을 통해 전원 커넥터가 강화유리쪽을 향하도록 장착해주고 별도의 전원 연장 케이블을 이어주기만 하면 되어 그리 어렵지 않게 장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파워서플라이의 길이 제약이 있음은 반드시 참고해야겠습니다. 뒷면 배선 정리는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공간도 여유있을 뿐 아니라 곳곳에 배치된 벨크로 타이와 케이블 가이드들이 있어서 그러한데요. 특히 잔 케이블과 커넥터들이 많이 오가는 케이스 상부에는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케이블 정리 가이드들이 있어서 꽤나 유용했습니다. 다만 케이스의 파워 장착 방식이 독특한 만큼 파워가 너무 고용량이거나 길이가 긴 제품은 장착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일반 파워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잔여 케이블들을 정리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왠만하면 이 케이스와는 "모듈러" 또는 "세미 모듈러" 방식의 파워서플라이를 조합하는것이 좋겠네요. 그리고 주요 케이

본 리뷰 콘텐츠는 서린 서포터즈 6기 활동의 일환으로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제공받은 제품을 어떠한 개입이나 제약 없이 소개하였음을 밝힙니다. 오늘날의 고사양 프로그램과 게임, 대용량 데이터 작업 등은 높은 수준의 메모리 대역폭과 빠른 처리 속도를 요구합니다. 특히,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고성능 메모리는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작업을 매끄럽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게임 환경에서는 그래픽카드의 체급을 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큰 성능 향상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ADATA에서 나온 고성능 RGB 메모리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ADATA는 메모리와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입니다. 이 회사는 고성능 메모리 모듈, SSD, 외장 하드 드라이브 등을 통해 폭넓은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XPG(Xtreme Performance Gear) 브랜드를 통해 게이머와 하이엔드 유저들을 위한 고성능 메모리와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XPG의 랜서 블레이드 시리즈는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고성능 DDR5 메모리로 하이닉스 A다이를 이용해 고클럭과 안전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인데요 지금부터  ADATA 랜서 블레이드 RGB DDR5 6400MHz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사양 ADATA 랜서 블레이드 RGB DDR5 6400MHz는 다음과 같은 주요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럭 속도: 6400MHz (PC5-51200) 용량: 32GB(16GBx2) 전압: 1.40V 램타이밍: CL32-39-39 RGB: LED 라이트 유통은 지스킬,게일,팀그룹,에센코어등 다양한 메모리 브랜드를 유통하는 서린씨앤아이에서 담당하고 있는데요 서린은 품질보증 및 AS서비스가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16GB 메모리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럭 속도는 6400MHz (PC5-51200)이며 인텔 XMP3.0과 AMD EXPO를 지원합니다.  외형 ADATA XPG 랜서 블레이드 RGB DDR5는 메모리 모듈의 상단에 RGB 조명을 내장하고, 전체적으로 세련된 히트싱크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히트싱크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장시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며, 고사양 작업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랜서 블레이드 DDR5는 높이 4cm의 로우 프로파일 메모리로 공간 효율성이 뛰어납니다. 이는 특히 CPU 쿨러와의 간섭 문제를 줄여주며, 콤팩트한 시스템 빌드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ADATA 랜서 블레이드 DDR5 6400MHz는 SK하이닉스의 A다이 언락 칩셋을 사용하였는데 SK하이닉스 칩셋은 다양한 메인보드와 높은 호환성을 가지며, 특히 오버클럭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어 게이머와 오버클러커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RGB 효과 ADATA 랜서 블레이드 RGB DDR5 6400MHz는 상단에 1자형 LED 바를 적용해 RGB 조명이 고르게 퍼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RGB 조명은 ASUS Aura Sync, MSI Mystic Light, Gigabyte RGB Fusion, Asrock Polychrome 등 다양한 메인보드의 RGB 소프트웨어와 호환되며, ADATA의 전용 프로그램인 XPG Prime(프라임)을 이용해 다양한 색상과 효과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셋업 성능 테스트를 위해  다음과 같은 시스템을 구성했습니다. CPU: 인텔 코어 울트라 7 265K 메인보드: GIGABYTE Z890 AORUS ELITE WIFI7 ICE  스토리지: 시게이트 파이어쿠다 540 M.2 NVMe 2TB 그래픽 카드: NVIDIA RTX 4070TI 성능 테스트 (벤치툴) AIDA64 Cache & Memory Benchmark   AIDA64 캐시 및 메모리 벤치마크를 통해 JEDEC 4800MHz와 6400MHz의 클럭 성능 차이를 테스트했습니다. 6400MHz 설정에서 메모리 대역폭이 19% 이상 향상되었는데요 이는 데이터 처리 속도에서 상당한 성능 차이를 의미합니다. 읽기 및 쓰기 속도가 고르게 향상되어 멀티태스킹과 데이터 집약적 작업에서 유리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7-ZIP Benchmark 7-zip 압축/압축풀기 테스트 결과입니다. 10회 테스트 평균 6400Hz일때 압축하기는 148.859MIPS, 압축풀기는 156.070MIPS가 측정되어 각각 23%, 3.08%의 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Cinebench R23 렌더링 성능에서도 향상된 메모리 속도가 CPU 성능을 보조하면서 렌더링 작업이 소폭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싱글코어 렌더링 시 2.5% 멀티코어 시 1.56% 성능 향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DMARK Time Spy 3DMARK Time Spy 테스트 결과입니다. 고성능 메모리가 CPU와 GPU 성능에 영향을 주면서 토탈스코어가 3.13%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능 테스트 (게임)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에서 4800MHz와 6400MHz 클럭 상태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테스트 결과 평균 프레임 속도가 약 7.37%  상승했습니다. 이는 더 부드러운 플레이 환경을 제공해 주며, 특히 경쟁적인 슈팅 게임에서 중요한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4 디아블로4의 그래픽 품질은 매우 높음으로 설정하였으며 4800MHz와 비교해 6400MHz 설정에서 평균 프레임이 4.87% 상승하였습니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갓 오브 워는 고사양 그래픽이 요구되는 게임으로, 메모리 클럭 속도에 따라 게임 퍼포먼스가 크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4800MHz와 비교해 6400MHz 설정에서 평균 프레임이 22% 상승하였으며, 6400MHz에서 게임 로딩 시간과 전투 장면에서의 렉 현상이 감소하며 더욱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ADATA 랜서 블레이드 RGB DDR5 6400MHz 메모리는 고성능을 요구하는 유저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sk하이닉스의 a다이 언락 칩셋을 사용하여 오버클럭 시 안정성과 호환성 모두 만족하며, 특히 로우프로파일 히트싱크 디자인을 적용하여 타워형 CPU 쿨러의 간섭 없이 이제는 RGB 라이팅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통사인 서린씨앤아이의 우수한 AS 서비스까지 ADATA의 고성능 메모리를 선택할 또 하나의 구매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 ADATA 랜서 블레이드 RGB DDR5 6400MHz 사용 후기였습니다. 제품구매하기  ADATA DDR5-6400 CL32 LANCER BLADE RGB 블랙 패키지 서린 (32GB(16Gx2)) ADATA DDR5-6400 CL32 LANCER BLADE RGB 화이트 패키지 서린 (32GB(16Gx2))

최근 서린씨앤아이에서 대만 ADATA 사 제품을 유통한다는 소식을 접했었는데요. ADATA는 고성능 게이밍 브랜드인 XPG(XTREME PERFORMANCE GEAR)로 유명한 메모리 분야 전문 팹리스 제조업체로, DRAM 메모리, SSD, USB 드라이브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DRAM 메모리는 레드닷 어워드를 여러 차례 수상한 LANCER 메모리 시리즈가 상당히 유명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ADATA의 LANCER BLADE RGB 제품으로, XPG 제품군 중 LP(Low Profile)을 지향하기 때문에 상당히 낮은 40mm 높이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RGB LED 바를 상단에 탑재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한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XPG의 LANCER라는 접두사가 붙은 메모리가 많기 때문에 살짝 헷갈릴 수도 있어서 잠깐 정리하고 넘어가자면, 위와 아래 모두 화려한 RGB를 탑재한 것이 LANCER NEON, 가운데 보석처럼 LED가 나오는 것이 LANCER RGB, 상단에 일자 블레이드 모양으로 LED를 탑재한 것이 바로 LANCER BLADE 메모리입니다. 이외에도 RGB가 없는 버전의 LANCER와 LANCER BLADE가 존재하고, 디자인이 좀 더 화려하고 무광 방열판을 채택한 CASTER 시리즈도 존재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종이 패키지가 아닌 플라스틱 패키지로 구성된 모습입니다. 대신 붉은색의 스티커 형태 라벨이 붙어있는데요. 미국의 초대형 컴퓨터 매장인 마이크로 센터처럼 진열해 두고 파는 곳에서 편리한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의 간략한 특징과 함께 국내 공식 유통사의 보증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참고로 서린씨앤아이는 지스킬, 게일, 팀그룹, 에센코어 등 국내에서 가장 인기 많은 메모리 브랜드를 다수 유통하고 있고 AS 평가가 상당히 좋은 업체이기도 합니다. 라벨은 전체가 스티커 형식으로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칼을 이용해서 틈을 커팅 하면 깔끔하게 개봉이 가능합니다. ADATA의 XPG 메모리는 모두 통일감 있는 사선 패턴의 방열판 디자인이 패밀리룩입니다. 때문에 멀리서 봐도 XPG 제품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데요. 기존 LANCER 메모리는 사선과 사선이 가운데에서 교차하는 디자인이라면, 이번 LANCER BLADE 메모리는 이름 그대로 칼날 같은 일자형 LED 바가 특징입니다. 방열판은 무광의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사용했고, 방열 면적을 늘리기 위해서 사선으로 패턴이 그려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우측에는 XPG 브랜드 네임과 DDR5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PCB는 블랙으로 되어 있어서 블랙/화이트 컬러 방열판 모두에게 잘 어울립니다. 뒤쪽에는 제품 모델명과 용량 및 속도 등이 적힌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워런티 보증 때문에 중요하며 장착 시 안 보이는 부분으로 가기 때문에 절대 떼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ADATA XPG LANCER BLADE RGB 화이트 DDR5-6400 메모리는 DDR5 규격이 사용됩니다. 따라서 인텔의 12세대 AlderLake CPU 이상, AMD의 Ryzen 7000 시리즈 이상과 조합할 수 있는 메인보드에 호환됩니다. ADATA XPG LANCER BLADE RGB 화이트 DDR5-6400 메모리는 높이가 40mm에 불과한 RGB 메모리라서 SFF 규격이나, 공랭 대장급 쿨러를 사용하는 경우처럼 LP(Low Profile) 시스템을 구성할 때 상당히 유용합니다. 대체로 40mm가 초과되면 이런 시스템에서는 애로 사항이 꽃 피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상단 역시 우측에는 XPG 로고가 들어가 있고, 상단 전체가 일자형 LED 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모리 교체는 컴퓨터 조립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할 수 있을 만큼 가장 간단합니다. 기존에 있던 메모리는 슬롯을 딸칵하고 열어서 빼준 다음, ADATA XPG LANCER BLADE RGB 화이트 DDR5-6400 메모리를 딸칵 소리가 날 때까지 장착해 주면 됩니다. 참고로 메모리는 왼쪽부터 2번, 4번에 장착해 줘야 됩니다. 장착을 완료하면 바이오스에 진입해서 DRAM Profile Setting을 AUTO에서 XMP 또는 EXPO로 설정하면 자동으로 오버클럭이 적용됩니다. ADATA XPG LANCER BLADE RGB 화이트 DDR5-6400 메모리를 타이푼버너와 AIDA64를 통해 메모리 정보를 확인한 결과, SK하이닉스 다이를 사용했습니다. XPG 시리즈 대부분이 SK 하이닉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DDR5에서는 SK 하이닉스 선호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상당히 메리트 있는 요소입니다. JEDEC 표준의 일반적인 DDR5 메모리의 정규 클럭인 4800Mhz와, 6400Mhz 성능 차이를 비교한 결과이며, 크게는 10% 가까이 성능 차이가 발생하는 테스트도 존재했습니다. ※ 벤치마크 테스트의 결과는 메모리 절대 성능의 기준표가 아닌, 클럭에 따른 상대적 편차 비교를 위해서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DATA XPG LANCER BLADE RGB 화이트 DDR5-6400 메모리는 메인보드 싱크가 가능한 제품이지만, 별도로 XPG PRIME이라는 전용 프로그램으로도 LED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XPG PRIME 프로그램의 퀄리티가 좋아서 놀랐습니다. 최적화도 잘 되어있고 UI도 세련된 편입니다. 간편하게 LED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모드와 LED를 소자 별로 세세하게 세팅 가능한 CANVAS 모드가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ADATA XPG의 RGB 커스터마이징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연출한 LED 효과인데요. CANVAS 모드를 활용하면 여러 가지 모드를 섞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나만의 효과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ADATA XPG LANCER BLADE RGB 화이트 DDR5-6400 메모리는 세련된 일자형 LED 바와 40mm의 낮은 높이로 SFF 시스템이나 공랭 대형 쿨러와의 호환성을 높인 제품입니다. 특히 대부분 유저가 선호하는 SK하이닉스 다이를 채택한 것도 굉장히 플러스 요소입니다. 특히 전용 프로그램 XPG PRIME이 생각보다 여러 가지 모드를 섞을 수 있는 기능 등이 존재해서 세세한 LED 컨트롤이 가능한 것도 튜닝성에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6400Mhz 고클럭에서 나오는 뛰어난 성능과 블레이드 RGB LED 바 디자인, 무광 재질의 고품질 알루미늄 방열판으로 고성능 게이밍과 LP 시스템에 모두 적합한 메모리기 때문에 XPG 제품 디자인을 평소 눈여겨보던 유저라면 해당 제품 구매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리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리뷰 콘텐츠는 서린 서포터즈 6기 활동의 일환으로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제공받은 제품을 어떠한 개입이나 제약없이 소개하였음을 밝힙니다.

ADATA DDR5-6400 CL32 LANCER BLADE RGB 메모리는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24년 11월 국내에 출시된 DDR5 메모리입니다. ADATA는 제가 간간히 유튜브 영상과 블로그 리뷰를 통해 여러분들께 소개드린 바 있는 컴포넌트 제조사로 저가 제품부터 고급 라인업과 게이밍 제품군 브랜드인 XPG까지 다양한 제품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는 저력있는 브랜드입니다. 다만 아쉽게도 그 동안 유통을 담당해오던 회사들에서는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영업 지원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어 소비자들의 곁으로 다가가기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이 사실인데, 이번에 그 아쉬움을 한방에 날려버리고 전세를 역전시킬 반전이 찾아왔네요. 오늘 소개 드리는 ADATA 메모리는 G SKILL과 TEAMGROUP을 포함해 최고의 메모리 및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엄선해 유통하는 탑티어 유통사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 판매되는 첫 제품들 중 하나입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품 A/S와 소비자 신뢰도,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마케팅/서비스 지원을 든든하게 장착한 ADATA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하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위 사진에서 보이네요. 오늘은 최근 PC DIY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AMD의 라이젠 CPU들에 조합하기 좋은 가장 최적의 메모리 속도가 점차 증가해 6400MHz 또는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에 딱 맞는 6400MHz CL34 16GB 모델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품의 특징 패키지 구성 먼저 패키지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여타 메모리가 그러하듯 약간의 완충이 제공되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위아래는 테이프 겸 포장지로 봉인이 잘 되어있습니다. 믿음직한 국내 공식 유통사인 서린씨앤아이가 유통하는 정품임을 인정하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보이는데요. 이 스티커를 메모리 뒷면에 직접 부착해 두시면 혹시 모를 AS 소요 발생 시 편리합니다. 같은 제품이라면 기왕 선택하는 것 서린의 제품을 사용하는게 소비자에겐 이득이 됩니다. 메모리 외형 살펴보기 메모리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심심할 수 있는 방열판의 한쪽으로는 빗살무늬 굴곡을 더해 비대칭감과 포인트를 주었네요. 방열판은 무광의 매트함이 특징으로, 여타 다른 메모리들의 방열판보다는 훨씬 더 슬림하고 가볍게 제작되었습니다. 우측 모서리엔 ADATA의 게이밍 브랜드인 XGP 로고를 배치했네요. 화려한 느낌보다는 절제된 모던함을 선호하는 분들 께는 마음에 쏙 들 디자인이죠. 실제 메모리를 장착하면 이러한 모습을 주로 보게 됩니다. 방열판은 정말 얇은 두께로 초록 색상의 메모리 기판, 그리고 칩을 양면으로 감싸고 있습니다. 16GB 모델은 단면, 즉 한쪽 면에만 칩이 배치되어있습니다. 방열판 위쪽으로는 반투명 소재의 LED 바가 확인되는데요. 이 LED바는 위에서 보면 직선으로 깔끔하게 떨어진 디자인으로 우측에 XPG 로고가 작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번 ADATA 메모리에서 가장 주목한 디자인 특성은 바로 메모리의 높이입니다. 우리가 시장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RGB 메모리는 44mm 또는 그 이상의 높이를 갖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ADATA는 전통적으로 LED를 포함하면서도 높이가 낮은 디자인의 메모리들을 시장에 출시해왔는데요. 위 사진은 KLEVV CRAS V를 함께 두고 높이를 비교한 것인데요. RGB가 없는 모델보다는 높이가 높지만 44mm의 높이를 갖는 CRAS V보다는 확실히 오늘의. 주인공, LANCER BLADE의 높이가 낮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GB 메모리에서 높이가 중요한 이유는 "공랭 쿨러"와의 호환성 이슈 때문인데요. 높이가 너무 높다면 공랭 쿨러의 쿨링팬과 간섭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앞선 세 가지 메모리를 메인보드에 장착해 본 모습입니다. 보다 명확하게 높이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랜서블레이드는 RGB를 품고 있으면서도 높이가 40mm밖에 되지 않으며 이게 경우에 따라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요. 위 사진처럼 듀얼 타워 공랭 쿨러를 장착하는 경우에 쿨링팬이 메모리 위에 얹어지더라도 쿨러의 외형이나 쿨링 성능, 케이스와의 높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덕분에 깔끔한 디자인과 약간의 RGB 조명, 그리고 공랭 쿨러까지 3박자를 모두 놓치지 않을 수 있는 거죠. 메모리 상세 스펙 알아보기 우선 가장 궁금해하실 칩에 대한 정보부터 살펴볼까요? SPD 정보를 HWiNFO64 S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고급 SK하이닉스의 칩을 탑재하고 있으며 심지어 오버클럭 수율이 좋기로 유명한 A die임이 확인됩니다. PMIC는 전압 설정 제한이 풀린 언락버전의 ANPEC Electronics로 확인되네요. 즉 사용자의 노하우와 약간의 운이 따른다면 8000MHz나 그 이상의 초 고클럭 오버클럭에도 도전해볼 수 있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Ryzen AM5 시스템에서 윈도우즈에 진입 후 설정값이 잘 적용되었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메모리의 기준 EXPO 값이 잘 반영된 것을 볼 수 있네요. 기가바이트의 메인보드를 사용하신다면 최신 바이오스 기준, HWiNFO64 툴에서는 위와 같은 기가바이트 전용 메모리 정보 창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상세 타이밍 정보 등 보다 자세한 값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 외에도 메모리에는 SPD HUB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센서가 장착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라도 오버클럭에 도전해 보신다면 이 정보를 참고하셔서 전압을 인가하면 되겠습니다. 최근 출시된 라이젠 9000시리즈 CPU들의 핫스폿, 일명 최적의 메모리 1:1 동기화 속도 값이 기존 대비 살짝 올라 6200~6400MHz 수준으로 그 레벨을 타게팅 한 모델이라 무리한 오버클럭이나 튜닝보다는 간단하게 EXPO 설정만을 적용하여 활용해도 최적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 제품이 "가성비 RGB 메모리"에 속하는 브랜드와 라인업 제품인 만큼 초보자도 쉽게 적용하고 가격 대비 최적의 성능을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A타이푼버너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확인해 본 메모리 상세 정보입니다. ARGB LED 효과 살펴보기 화려한 화이트 시스템을 위해서라면? 소비자가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에 판매되면서도 낮은 높이와 ARGB를 탑재한 만큼, 메인보드의 조명 컨트롤 소프트웨어를 통해 LED 튜닝을 활용하는 것도 좋겠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기가바이트의 메인보드에서는 메모리가 잘 인식되며 다양한 조명 효과를 부여할 수 있음을 위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명은 원색부터 무지개 효과 등 다양한 모드를 할당할 수 있으며 매트한 화이트 방열판과 은은하고 부드럽게 이어지는 조명들의 변화가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간단하게 로고만 모서리쪽에 배치되어 최대한의 조명효과를 거의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매트한 화이트 느낌의 다른 부품들과 조합하여 시스템을 꾸미고 계시다면, 정말 매력적인 뷰를 완성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메인보드 제조사의 SW들이 아니더라도 ADATA 자체 SW인 XPG PRIME을 통해서도 메모리 조명 제어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총평 / 추천 대상 가성비 좋은, 고급 DDR5 RGB 메모리를 찾는다면? 오늘 소개 드린 ADATA XPG LANCER BLADE RGB 메모리는 깔끔하고 슬림한 디자인과 고급스런 세부스펙을 보여준 제품이었습니다. 특히 ADATA의 메모리를 사용해 보고 싶었던 많은 소비자분들과, 공랭 쿨러와 부담 없이 조합할 수 있는 방열판 RGB 메모리를 찾는 분들께 프리미엄 유통사 서린씨앤아이의 정품우 더 할 나위 없는 선택지가 되어줄 겁니다. 오늘의 제품을 추천할 만한 대상을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ADATA 브랜드의 고급 라인업 DDR5 메모리를 찾는 분 2. 깔끔한 올 화이트 시스템, 공랭 시스템을 꾸미고 계신 분 3.하이닉스 A다이 언락으로 높은 오버클럭에 도전하실 분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제 리뷰가 여러분의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본 리뷰 콘텐츠는 서린 서포터즈 6기 활동의 일환으로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제공받은 제품을 어떠한 개입이나 제약 없이 소개하였음을 밝힙니다.